중국의 대학문화와 중국 대학생들의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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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대학문화와 중국 대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中國의 大學文化 는 우리나라 大學文化와는 많은 차이점을 찾아볼 수 가 있다.
일단 이 들의 밤 文化(소위 말하는 술 문화, 즐기는 문화)가 우리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데, 내가 지금 交換 學生으로 온 이곳 哈爾濱의 黑龍江 大學의 경우도 여느 대학과 마찬가지 이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中國 그중에서 가장 번화해야하고 가장 활기차야할 大學街주변은 9시 이후만 되면 저녁의 어둠과 함께 같이 사라진다. 9시 이전의 黑龍江大學街주변은 다른 나라의 大學街와 마찬가지로 시끌 벅쩍 하며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 한국의 여느 대학 못지않게 사람 냄새가 난다. 양 꼬치와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哈爾濱은 哈爾濱 맥주와 哈爾濱 자체로 만든 소시지 가 유명하다.)과 장사꾼들의 흥정소리로 마치 한국의 5일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9시 이후의 黑龍江 대학교의 거리는 中國人 大學生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조용하다 못해 고요해진다. 간혹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과 잡상인들의 물건을 흥정 하는 소리만이 들릴 뿐, 어디에도 중국 대학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 거리에는 한국의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자주 들리곤 했다. 이런 모습 자체가 한국의 大學거리와는 정반대의 양상을 띄고 있는 中國의 大學街 거리의 모습 인 것이다. 中國政府의 일괄적 통제인지 아니면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인지,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의 大學街주변의 밤 文化의 분위기는 마치 을씨년스럽기 까지 하다. 中國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사귄 中國人 친구에게 黑龍江大學의 中國현지인 기숙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이 있다. 한국의 기숙사와는 달리 (한국인이 쓰는 中國留學生寄宿舍 포함) 黑龍江 大學의 경우 11시가 지나면 일괄적으로 학교 측에서 소등을 하고 전기를 끊는다는 것이다. 共産國家이기때문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전에 그 中國人 친구는 나에게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들만의, 아니 그들의 국가가 정해준 법칙에 대하여 나에게 자랑스럽게 말해주었다. 共産國家에서의 효율적인 수업과 時間의 중요성, 勞動의 효율증대를 위해 이러한 통제를 하는 것 같다고 말이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中國政府의 최선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다. 11시에 전기가 일괄적으로 나간다?? 우리로썬 잘 이해가지 않는 부분 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中國에 와서 처음으로 느낀 신선한 충격이었다.
中國에 출국하기 전 나는 인터넷의 어느 사이트(콘텐츠를 다운 받는 곳)에서 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보았다 제목은 “世界最高의 大學, 죽도록 공부 한다.” 라는 주제의 다큐멘터리였다. 中國淸花大學의 학생들이 11시 소등에 이어 불빛을 찾아 공부를 한다는 내용 이였던 것 같다.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이토록 이들은 열등한 環境 속에서 세계 속의 大學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었던 것이다. 中國學生들의 지칠 줄 모르는 學究熱에 다시금 한번 큰 자극과 감동을 받았다. 또한 이들 中國大學은 커져가는 中國經濟에 걸맞게 영어의 중요성을 이전부터 강조해왔으면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黑龍江大學의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본과수업외의 영어수업을 필수로 이수하게 되어있다고 했다. 中國現地에 도착 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劉 歡歡 (黑龍江 大學校 對外 中國語學科 2學年生) 은 매일 4시간의 영어공부와 2시간의 본과공부를 한다고 했다. 그녀는 평소 6시간을 기본적으로 공부 하는 것 이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劉 歡歡 는 당당히 과에서 영어점수 만큼은 항상 정상의 자리를 지킨다고 했다. 발 빠르게 변해가는 國際정세에 맞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中國政府는 이토록 어쩌면 가혹하리만큼 그들을 訓練시키고 있는 것이다. 왜 이리 한국의 대학과 비교가 되는지 난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이들을 보면서 반성을 함과 동시에 이들과 競爭을 하기위해 나 역시 잠자는 시간을 줄이면서 열심히 工夫를 하려고 努力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두운 복도 불 아래에 모여서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中國의 大學生들, 이들은 現在 좋은 친구이자 善意의 競爭者인 것이다. 이런 그들이 지금의, 다른 나라와는 판이하게 다른 中國 大學校의 거리文化를 存在 하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2] 中國學生들의 아르바이트
-輔導의 대하여-
中國의 奧林比剋 成功으로 인해 元貨 값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 이지만 大學街주변의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한 시간에 10원(우리나라 현재 환율 1700원) 도 못 받은 채 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中國은 많은 인구로 인해 노동임금이 적을 수밖에 없고, 적은 임금으로 인해 불평을 할 경우 다른 대체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일을 안 빼앗기려고 적은 임금으로 일을 하는 學生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中國 大學生들의 경우 학교 내에서 外國人을 상대로 자국어를 일정의 금액을 받고 가르쳐주는 일명 輔導 (Fu Dao) 가 많이 실행되고 있다. 中國人 학생들이 손쉽게 벌수 없는 돈(다른 지방은 잘 모르겠지만 哈爾濱의 黑龍江大學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간당 20원이다. 基本的으로 2시간수업이며, 나와 같이 교재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輔導 또한 한국대학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광경이다. 한국에 경우에도 課外活動의 目的으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中國의 輔導 文化는 黑龍江大學校의 지원(학교 측 에서 추천 해주기 도 한다. 왜냐하면 처음 中國에 오면 자세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輔導 들의 역할에 도우미 역할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아래 활발히 이루 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의 경우에도 互學助 을 찾아보지 않고 바로 輔導 를 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輔導를 하게 되었다. 互學助 의 경우는 어느 大學校나 다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알고 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哈爾濱의 경우 다른 지역의 輔導비가 싼 편이지만, 이번 哈爾濱으로 온 나의 주변의 모든 韓國人 친구들이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輔導 문제로 곤란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中國人 들이 그러진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중에서는 韓國人들의 소비 형태를 판단하고, 그걸 이용하려는 中國人 學生들이 종종 있는 것을 中國에 留學 온지 얼마 되지 않는 나도 많이 접해봤을 정도로 이 문제는 나를 비롯한 추후의 유학생들도 알고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처음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친절한 中國人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 할 것이다. 나도 역시 그러했다. 이 과정에서 정말 좋은 中國人 친구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소위 韓國人 留學生들을 상업적으로 보고 접근해오는 친구들도 있다. 이를 피하기위해서는 현지 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留學生 事務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는 韓國人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는 후자의 경우로써, 이 학교에 석사 과정을 받고 있는 학교 후배의 조언에 따라서 신중하게 輔導를 구하고 있는 중이다. 學文을 배움에 있어 금전이 오고 가는 것에 대해, 그리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中國 大學生들의 傳統 아닌 傳統이기에 이렇게 한번 적어보았다.
[3] 아침형 인간 = 中國 大學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