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접투자가 수용국(피투자국)에 미치는 영향
분야
hwpI. 긍정적인 영향
가. 경제성장에의 기여
나. 국제수지의 개선
다. 고용과 소득의 증대효과
라. 기술이전효과
마. 원가절감 및 경쟁력 향상 효과
II. 부정적인 영향
가. 외국자본에 대한 경제종속
나. 국내기업의 발전기회 상실
다. 제반 정치, 사회적 문제의 야기
* 참고문헌
해외직접투자는 투자국은 물론이려니와 투자를 받아들이는 수용국에게도 심대 한영향을 미친다. 즉, 해외직접투자에 따른 투자국과의 마찰현상은 수용국의 민족주의를 자극하여 때로는 분쟁까지도 야기 시키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수용국인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는 선진국의 자본과 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들이 목표로 하는 경제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이하에서는 해외직접투자가 수용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I. 긍정적인 영향
가. 경제성장에의 기여
해외직접투자에 의해 선진국의 투자자본이 유입되어 투자가 확대되면 국내자본의 동원이라는 파급효과까지 발생하여 산업자본이 형성된다. 또한 선진기업의 우수한 인력과 경영기법, 생산기술 및 마케팅기법도 도입되므로 생산성향상과 고용도 창출되고 부가가치도 증대되어 궁극적으로는 수용국의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나. 국제수지의 개선
수용국이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국제수지개선 효과이다. 직접투자는 선진국으로부터의 자본유입 ․ 원자재의 수입 ․ 수입대체 ․ 수출소득증가 ․ 국내자본의 유보 등의 과정을 거쳐 수용국의 국제수지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