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시장경제 세제개혁] 8.31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주요 내용 중 ‘둘째‘의 순서를 매겨 언급한, 부동산 거래 투명화 부분
보유단계에서 종합부동산세 개편을 통하여
주택 보유에 따른 부담을 합리화해내겠다는 부분.
처음과 끝의 ’결연한 의지‘를 선언하며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 부분
Ⅲ. 결론
본문내용
대치동에서 생활을 한 적이 있다. 대학 입시를 위해 1년 간 지냈었던 그 곳은 부동산 유리창에 붙은 매물의 매매금액을 보고 그 액수에 놀라 멈칫하게 하는 곳이었으며, 뉴스의 부동산 관련 보도가 나올시 예외 없이 비춰지는 아파트 들이 있는 곳이었다. 부동산 투기에 관해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같이 공부했던 그 지역 친구들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상당수의 친구들은 뉴스에 의해 보도되는 서초구&강남구&송파구 지역에 대한 시선이 왜곡 된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투기를 위해 이사하거나, 강남 8학군의 특수를 노리기 위해 이사한 것이 아닌, 살다보니 수요와 공급의 결과 아파트 값이 뛰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적지 않은 수의 부모님들은 투기를 하시고 계셨고 이를 위해 매물을 탐색하시고, 경제 신문과 정부 대책 발표에 주시하셨다.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된 지 2달이 다 되어간다. "집값 내년 하반기까지 내릴 것" 한국일보 [경제] 2005.10.16 (일)
[Cover Story] 집값, 자고 나면 뚝…"이런 급락세 처음" 중앙일보 2005.09.28 (수)
등의 기사를 접할 수 있는 것을 보면, 8.31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정책의 성공은 장기적으로 보아야하기에 정책의 결과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에 8.31 정책이 그 목적인 근로자와 서민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시행되었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안종범 교수님이 쓰신 ‘세제개혁’에 근거해 8.31 종합대책을 집어보려고 한다. 먼저 아직 전공도 배정받지 않은 학부생임이기에 많이 부족할 것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