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아편과 대마초의 역사를 통해 살펴 본 새로운 기호품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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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근대사] 아편과 대마초의 역사를 통해 살펴 본 새로운 기호품의 등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호품으로서의 도취제
2. 아편
3. 대마초
4. 결론 - 새로운 관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 도취제 : 우리 문화의 확고한 구성요소
- “모든 사회에는 그 사회가 얻을 수 있고, 필요로 하고, 소화시킬 수 있는 기호품과 도취제가 있다. 예컨대 서양 문화에서는 고대 이래로 알코올이 그 도취제였다. 오늘날 알코올은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으며 가장 강력한 문명병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도 알코올이 여전히 우리 문화 속에 확고히 정착되어 있음은 우리 문화가 그것을 확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약 (Rauschgifte) : 마취시키는 독약
- “거의 모든 도취제에 대하여 (알코올을 제외하고) ‘마약’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은 지극히 비과학적이다. 왜냐하면 ‘독물(Gift)'이란, 특정한 물질이 특정한 생물체에 특정한 처방을 줄 때에만 ’유독한‘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똑같은 물질이 다양한 처방에 따라서 도취제로서 또는 독물로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마약이라는 개념의 사용이 객관적으로 정당화되려면 한 가지 가능성 밖에 없는데, 그것은 도취(Rausch)와 중독(Vergiftung)을 동일시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기호품의 역사』, 볼프강 쉬벨부쉬, 이병련․한운석 옮김, 서울 : 한마당, 2000.
『대마를 위한 변명』, 유현, 서울 : 실천문학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