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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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목 차
1. 야생화란?
2. 야생화의 특정에 대해
3. 야생의 분류
1)수명에 따른 분류
2)생육장소에 따른 분류
3)생태적특정에 따른 분류
4)자생지에 따른 분류
4. 계절에 따른 야생화의 분류
1. 야생화란?
산과 들에서 저절로 피어나는 우리 꽃 또는 키우면서 가꾸는 개량되지 않은 우리 꽃을 두고 흔히 야생화라고 한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가진 이름들이 여럿 쓰이고 있는데 이런 이름들은 학술적인 용어가 아니라서 그 의미를 정확히 가를 수는 없지만, 각각의 이름들이 지닌 의미의 차이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야생식물(wild plant) - 특별히 인공적으로 심지 않아도 우리의 산야에서 스스로 자라는 식물.
☞ 야생화(wild flower) - 야생식물 가운데 특히 꽃이 아름다워 관상적인 가치가 있는 것을 지칭하는데 최근 들어 야생식물 대신에 야생화란 용어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 자생식물(native plant) - 우리의 산야에서 본래부터 자라던 식물. 야생식물 중에서 귀화식물을 제외한 나머지가 여기에 속한다.
☞ 들꽃 - 야생화를 뜻하는 우리말로 들꽃은 이름에 붙은 ‘들’자가 야생화의 실질적인 분포지를 모두 포괄하지 못하는데다 표현이 너무 서정적이어서 공식적인 용어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 산야초 - 산과 들에 자라는 초본류를 총칭하는 용어여서 들꽃에 비해 많은 의미를 함유하고 있지만 일본에서 만들어진 용어라는 한계가 있다.
2. 야생화의 특성에 대해
종자의 탈락성
감온 및 감광성
휴면성
저항성
개체군의 조절
식물이 성숙을 하게 되면 자손을 남기기 위해 자가수분이나 타가수분에 의해 종자를 생성 및 성숙된 종자의 탈락으로 또 다른 개체로 성장
일년생 식물의 종자, 목본성 식물의 눈, 다년생 식물의 뿌리 등은 추운 겨울이나 고온 건조한 여름을 넘기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휴면
야생 상태의 식물들은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적기가 될 때까지 일장과 온도를 감지하면서 생육을 조절하고 있다.
한곳에 너무 많은 종자가 뿌려지고 성장을 계속하게 되면 자연히 물과 양분이 부족하게 된다.그 장소에 자랄 수 있을 만큼의 개체만이 살아남는 일종의 솎음질 현상이 나타남.
환경과 기후에 변화하며 조직을 변화하기 때문에 연작장해도 적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재배식물 보다 저항성이 강하다.
1)수명에 따른 분류
2)생육장소에 따른 분류
3)생태적특정에 따른 분류
4)자생지에 따른 분류
3. 야생화의 분류
1) 수명에 따른 분류
- 한해살이 (1,2년초) :
봄에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해 가을쯤 잎이 지고 죽는, 식물의 일생이 1년으로 끝나는 것과 특별히 해를 넘겨 2년에 걸쳐 생육하는 것을 말한다.
한해살이이므로 화분에 키울 때는 매년 종자를 뿌려 재배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으나, 바깥의 화단이나 마당 등지에 심었을 경우에는 한번 파종하면 종자가 자연적으로 떨어져 계속 발아하고 생육해 군락을 이룬다. 한해살이는 종자가 잘 결실되고 생명력이 뛰어나 파종하였을 때 발아도 잘 된다. 또한 생활주기가 짧아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도 쉽다.
- 두해살이 (2년생 식물) :
종자가 발아한 후 생장하여 일정한 크기에 이르면 환경 등의 원인에 의하여 일시 발육이 정지하는 휴면에 들어가고, 그 후 겨울을 보내고 봄이 오면 휴면을 끝내고 꽃을 피우고 종자를 남기는 식물로 1년 이상 2년 내에 꽃을 피우는 식물들을 말한다.
- 여러해살이(다년초) :
3년 이상 땅 속 줄기가 생존하는 초본으로, 매년 발아-생육-개화-결실-고사를 반복하는 야생화를 말한다. 초본성인 숙근초와 구근류, 그리고 목본성인 수목류로 나눌 수 있다
초본성인 숙근초나 구근류는 일단 종자를 파종하여 싹이 터서 어느 정도 양분 축적을 하게되면 꽃을 피우는데, 겨울 동안에 땅 위 부분은 얼어 죽어버리고 땅 속의 뿌리나 구근만 남게 된다. 대부분의 야생화는 한번 심어놓으면 여러 해 동안 생명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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