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본 유교사상 지하철 막말녀 유교사상을 생각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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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서 본 유교사상 지하철 막말녀 유교사상을 생각하게 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차
서론 "지하철 막말녀" 유교사상을 생각하게 하다
본론 1 . 유교사상의 정의
2 . 현대사회에 미치는 유교의 영향
3 .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유교사상의 혼란
3-1 장유유서에 의한 선후배관계 수직적관계
3-2 경로사상 (노인자리양보)
3-3 장유유서에 따른 기업속의 연공서열
3-4 제사문화
3-5 높은교육열
결론 유교사상의 올바른 이상향
서론 “지하철 막말녀” 유교사상을 생각하게 하다
지난 연말에 포탈 사이트에 검색어 1위로 “지하철 막말녀” 라는 검색어가 올라왔다.
한 기사를 통해 무슨 내용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
지하철 막말녀, 백발 할머니에게 막발’
지하철에서젊은 여성이 백발의 할머니에게 막말과 욕설을 하는 장면으로 일명 막말녀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포털사이트에 새로운 지하철 패륜녀 등의 제목으로 1분45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정차를 앞두고 휴대전화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동영상은 20대 여성이 휴대폰을 만지며 옆자리에 있던 70대 가량의 할머니에게 "나 내리니까 그때 앉어!"라고 반말을 하면서 시작된다.
이에 할머니가 여성에게 "말 조심해, 그렇게 하는 거 아냐"라고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모르는 인간이 말 거는 거 X나 싫어!"라고 짜증을 낸다.
할머니가 "인간이 뭐야, 아버지 같은 할아버지 같은 사람한테"라며 재차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라며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이런 인간들한테…"라고 막말을 이어 나간다. 그러면서 "나 지금 속시끄러우니깐 괜히 말 걸지마. 욕 얻어 먹어, 모르는 애한테"라고 면박을 준다. 손녀뻘 여성이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 할머니에게 막말을 퍼붓는 것이 어이없어 주변에서 웅성거렸다. 그러나 이 여성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인간 봐 가면서 건드려"라며 어딘가로 통화를 시도하지만 좀처럼 연결이 되지 않자 "소리치고 싶은데 인간 많아서 참고 있는데, 인간 봐 가면서 건드려"라며 격하게 화를 냈다.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막말에 할머니는 어쩔 도리가 없다는 듯 "말세야"라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문제의 여성이 휴대전화를 통해 오전에 겪었던 짜증스런 일상을 자신의 이름과 함께 설명하며 동영상은 마무리 된다.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빠르게 유포되고 있는 이 동영상은 20대 여성의 본명까지 그대로 노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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