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희곡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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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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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현대희곡사
서설: 현대희곡의 양식과 시대구분
현대 우리의생활양식과 현실적인 문제 등 바탕으로 창작하는 극은 현대극이라고 말한다. 현대극은 근대극의 지속과 전개이다. 근대극 시대는 일반 역사 서술에서 나오는 것 다른 20세기 초부터 1950년대 말기까지로 구분된다. 1960년대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희곡을 현대희곡으로 통칭한다. 하지만 현대희곡은 현대극과 다르다. 현대희곡은 현대극의 하위범주이고 문학장르의 하나이다. 현대극 양식에 근거로 희곡양식을 설정하고, 희곡양식에 따라 현대희곡사를 서술하기로 한다. 한국의 현대극 양식으로는 근대극 양식을 계승하고 사실극, 희극, 역사극, 창극을 들 수 있다.
현대 사실극은 탈()리얼리즘의 환경 가운데서 1950년대의 사실극을 지속하면서 발전을 시킨다. 극작가 차범석, 천승세, 오태석, 윤조병, 노경식, 이강백, 이만희 등이 사실극을 주도했다.
희극은 1930년대의 희극(파스)과 막간극(스케치, 난센스, 만담)을 통해 발전했다. 현대극은 희비극적 요소를 공유하기 때문에 자칫 양식의 구분하기 어렵다. 극작가 오영진, 박조열, 이강백, 이윤택, 재일 작가 쓰카코헤이 등이 현대 희극을 주도했다.
1928년7월 창설된 시대극연극회는 역사극의 인식을 넓히고 유치진, 임선규, 함세덕은 역사극시대의 봄을 일으켰다. 역사극은 사실(史實)을 충분히 응용하고 동시대의 상활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 통찰력을 얻는 것을 목적이다. 극작가 김의경, 김상렬, 이윤택 등이 현대 역사극을 주도했다.
20세기 초엽 서울에서 공연했던 중국의 경극이나 일본 가부키의 영향을 받고 전통음악 판소리를 무대음악극으로 재창조해낸 것이 창극이다. 노래로 하는 연극을 보편적인 지칭한다. , , , , 등 5가는 유명한 판소리를 창극으로 제작하여 새로운 음악극의시대를 열었다. 연출가 박진, 이원경, 이진순, 허규 등이 현대 창극 개량을 주도 했다.
서구양식의 수용과 창조
1950년대 후반, 전후의 폐허가운데 서구의 새로운 물결이 흘러들었고, 이 물결은 1960년대부터 근대극의 낡은 양식과는 다른 것은 발전을 시작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서양양식을 수용하여 창조한 현대극으로는 서사극, 부조리극, 신화극, 잔혹극, 개방극, 뮤지컬 등을 들 수 있다. 1959년 5월 고려대학교 극예술연구회는 손톤 와일더 작, 김갑순 역, 이기하 연출의 를 대강당에서 공연했다. 이로부터 실험극이니 전위극이니 하는 용어와, 이를 표방하는 공연이 차차 빈번해졌다.
서사극은 이근삼의(1960.1)로부터 시작되었다. 브레히트를 제외한1960년대 독일어권 연극으로 막스 프리쉬, 볼프강 보르헤르트, 롤프 호흐후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쿠르트 괴츠,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귄터 글라스 등의 작품이 공연되었다. 1960년대 신명순, 김의경이 작품을 발표했고, 오태석, 이강백, 김석만, 이윤택 등이 서사극을 주도했다.
한국에서 부조리(不理)는 전통적인 개념과 철학적 개념으로 서로 다르게 사용된다. 그리고 이오네스코(E.Ionesco)가 말한 반연극(反演)이라는 용어도 부조리극과 같이 사용한다. 부조리극은 1960년대에 실험극으로 소개되고 공연되었다. 오태석, 박조열, 임영웅, 이현화, 윤대성 등이 부조리극을 주도했다.
신화극과 제의극은 한 실체의 양면이다. 제의의 신화적 세계의 표상이고, 신화는 제의에 의해 전승된다. 신화이라는 것이 좁게 말하면 신의 이야기고 넓게는 설화(전설, 민담)를 포함하고 삶의 보편성을 지닌다. 이 본질을 갖고 있니 신화는 시간, 소재를 초월하여 재해석되고 동시대의 살아 있는 신화가 되다. 극작가 최인혼, 이윤택, 박조열, 이강백, 이기동 등이 신화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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