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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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 음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술을 많이 마셔왔다. 술을 즐길 줄 알고 잘 먹는 사람은 멋을 아는 사람이고 남자답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하여 술은 음식과 같은 것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해방 이후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여가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단합이나 인간관계를 갖는 수단으로 술 문화가 대중화되어 왔다. 따라서 원만한 상호관계, 축제, 관혼상제, 종교의식들에서 술이 사용됨으로써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반면에 술의 오, 남용으로 교통사고, 가족 폭력, 범죄, 자살, 이혼, 별거 등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한태석, 1998). 실제 1997년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의 74.5%가 음주 경험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슷한 시기에 조사된 캐나다(1997)의 경우에는 72.3%가, 미국(1996년)은 64.9%가 음주 경험자인 것으로 보고된 것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996년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순수 알코올 소비량의 국제 비교에서 우리나라가 슬로베니아에 이어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제갈정, 2001), 제갈정(2001)이 통계청 자료를 인용 보도한 연구에서 2000년에 국민 1인당 63리터의 술을 마신 것으로 보고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주량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술의 대중화는 청소년에게도 영향을 끼쳐 중학생의 43.4%,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72.4%,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의 84.4%가 음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윤혜미, 2000). 대학생 음주 실태조사 2000년(장승옥, 윤혜미, 이혜경. 최현숙, 2001)에 나타난 대학생들의 음주 비율을 비교해보면 1997~2000년 사이 대학생 음주자 비율이 93%에서 96.4%로 증가했다. 보건복지부가 2000년에 실시한 대학생 음주 실태조사에 의하면 일주일에 2~3회 이상 음주하는 대학생의 비율이 22%에 달하며 남학생의 30.2%가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의숙, 2002).
폭음을 하는 대학생들은 원치 않는 성관계나 음주와 관련된 의상 등 5개 이상의 다른 종류의 음주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echsler, 1994) 또한 여자 대학생들의 음주 비율과 음주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문제 대처 수단으로 음주하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음주 문제를 더 많이 경험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김용석, 2000). 대학생 음주의 심각성은 높은 음주율, 음주문제뿐만 아니라 음주 후유증으로 인한 수업결석, 학력 저하, 대인관계 악화, 음주 운전 사고 등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해준다. 김의숙(2000)의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으로써 이제 대학생들의 음주 문제는 사회적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대학생 음주와 같이 어떤 문제를 발생시키고 유지시키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는 보다 효율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다. 대학생 음주는 특히, 스트레스와 음주 행동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스트레스와 음주 행동 관계를 중재하는 변수들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다. 이런 연구들 중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생활사건이 음주에 영향을 미치고, 이과에서 개인의 취약성 요인에 따라 음주행동이 결정된다는 스트레스-취약성 모형이 가장 일반적인 이론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명숙, 1998)
스트레스와 음주관계에 관한 연구를 보면 Cooper등(1992)의 연구에서는 성별, 대처기술, 음주기대를 중재변수로, McKirnen과 Pelerson(1988)연구에서는 통제력의 상실과 무의미감이 중재변수로, Evans과 Dunn(1995)는 음주 기대, 대처 반응, 자아 효능감을 중재변수로 설정하여 스트레스와 음주관계를 지지하였다. 반면에 Sayette등(1994)은 음주기대와 가족력을 중재변수로 설정하였는데, 음주기대와 가족력에 대한 중재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스트레스와 음주관계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음주관계 연구에서 중재 변수에 따라 연구 결과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선행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음주관계에 대한 연구로써 김의숙(2002)이 음주결과 기대와 자기 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사용하여 연구한 것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취약성 이론을 기초로 하여 스트레스가 음주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매개변수인 음주결과 기대효과 및 기대신념이 음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면서 지각된 스트레스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음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음주와 관련된 변수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스트레스-취약성이론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음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볼 목적으로 스트레스와 음주결과 기대효과 및 기대신념이 음주행동(음주량, 음주빈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면서 지각된 스트레스가 음주결과 기대효과 및 기대신념과 상호작용하여 음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음주에 대한 기대효과 또는 기대신념에 대해 음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학문적 기여를 하는 데 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조금이나마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여 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음주행동(음주량, 음주빈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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