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목회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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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빈의 목회자론
교회를 통한 교육, 그 가치와 의무 (하나님을 대변하는 사역자들을 멸시하지 말라)
하나님만이 교회를 지배하시며, 교회안에서 권위 또는 우월한 지위를 가지셔야 한다. 그리고 이 권위는 그의 말씀에 의해서만 행사된다. 그러나 그는 우리들중에 눈에 보이게 계시는 것이 아니므로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마 26:11]), 그가 사람들의 봉사를 이용하셔서 자신의 뜻을 우리들에게 명백하게 선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일을 위임하셨으나 그것은 자신의 권리와 영광을 위임한 것이 아니고 단지 그들의 입을 통하여 자신의 사업을 성취하시려는 것이다. 노동자가 일을 할 때 연장을 쓰는 것과 같다. . 칼빈, 위의 책, 제 3권, p.59.
또 이것은 겸손을 위한 가장 훌륭하고 유익한 훈련이 된다. 우리와 같은, 때로는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을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들이 말씀에 복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신다. 만일 하나님께서 하늘에게 말씀을 하신다면 모든 사람이 즉시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누가 그의 능력의 임재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누가 그 한없는 광체에 당황하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흙에서 나온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할 때, 그가 우리 보다 낳은 점이 없을지라도 그를 하나님의 일군으로 여겨 배우는 태도를 보인다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건과 순종을 가장 잘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늘 지혜의 보화를 약한 질그릇에 숨기신 것은(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우리가 얼마나 그 보화를 귀히 여기시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결합해서 상호간에 사랑을 보다 바르게 양육하는 끈이 있다. 그것은 한 사람이 목사로 임명되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제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은 사람들은 한 입에서 공통된 교육을 받는 것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각각 자기만으로 충족케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인간은 늘 교만해서) 서로가 남을 멸시하고 멸시를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의 교회를 한 ㄲ느으로 묶으시고 이것이 연합을 유지하는 가장 강한 힘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구원과 영생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맡기시고 그들의 손을 거쳐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케 하셨다. . 칼빈, 위의 책, 제 3권, p.60.
이점을 생각하여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엡 4:4]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엡 4:5]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6]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엡 4:7]”라고 기록했다.
그리고 이어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엡 4:8]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엡 4:10]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엡 4:11]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6]”라고 하셨다. . 칼빈, 위의 책, 제 3권, p.61.
이제 우리는 이 논제에 관한 문제들을 제시하도록 한다. 바울의 글에 그리스도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고”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엡 4:11]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엡 4:13]”라고 하셨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은 일순간에 그 백성들을 완전하게 만드실 수 있으시나 그들이 교회에서 교육을 받음으로 장성하시를 바라신다. 즉 하늘 교리를 전파하라고 목자들에게 명령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동일한 규정 아래 두셔서 모든 사람이 온유하게 배우겠다는 정신으로 이 일을 위해 임명된 교사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이사야는 이미 오래 전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구별하는 표지를 말했는데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9:21]”라고 하신 말씀이 그 말씀이다. . 칼빈, 위의 책, 제 3권, p.14.
그리고 그의 백성들이 점이나, 요술이나, 초혼술에 기타 다른 미신에 빠지지는 것을 금하신 후에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신 18:10]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신 18:1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19:3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신 18:15]“ 참조) 그들에게 완전히 만족할 만한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언자들인 것이다.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말 2:7]“ 참조) 하나님은 옛날에 천사들을 통해 이 보배를 마끼지 아니하시고 땅에 교사들을 세워서 천사들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게 하심과 같이 지금도 사람을 사용하셔서 우리을 가르치시고자 하신다. 옛날에 율법만으로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을 하셔서 제사장들의 입을 통해 배우도록 하신 것과 같이 (말 2:8 참조) 지금도 우리가 율법을 정독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들을 도울 교사들을 임명하셨다.
우리가 목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때 이것을 아주 좋은 수단으로 삼아 우리들의 순종을 시험하신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들의 연약함을 고려하셔서 친히 우롸같이 말씀하시면 우리가 도망을 할 것임으로 사람인 해석자들을 통해 말씀하시므로 우리을 자신에게로 이끄신다. . 칼빈, 위의 책 제3권,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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