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ㅡ다이어트의 종류ㅡ
개 요
Ⅰ. 서론
* 비만
Ⅱ. 본론
* 다이어트의 종류
- 체질별 다이어트
- 혈액형별 다이어트
- 별자리별 다이어트
* 스타들의 다이어트
Ⅲ. 결론
* 나의 생각
Ⅰ. 서론
* 비만
최근 식생활의 변화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과다나 비만인구가 늘고 있다. 모든 성인질환의 근본원인이 되는 비만에 대한 치료가 아직 연구 중이고 확립되어 있지 않다보니 비만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각종 방법들에 대한 광고와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무분별하게 소개되고 있다.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누적되어 있는 상태로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남자는 체중의 20-50% 이상, 여자는 체중의 30-35%이상이 지방인 경우를 비만으로 친다. 비만의 판정은 축적 지방량의 측정에 의한 판정이 정확하나 일반적으로는 표준 체중에 대비하여 표준체중의 10-20%를 초과할 때 경한 비만증20-50%를 초과할 때 중등도 비만증, 50%를 초과하면 심한 비만증이라 한다. 그러나 체중이 표준치보다 무거워도 지방의 보유량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과다 또는 과체중일뿐 비만이라 하진 않는다.
비만의 분류는 원인별로 단순성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나누며 이 외 비대형, 증식형, 혼합형으로 나눈다. 또한 분포양상에 따라 배 부분에 과량의 지방에 축적된 중심성 비만과 엉덩이, 허벅지와 어깨에 축적된 말초형 비만으로 분류한다. 중심성 비만은 WHR(허리둘레/엉덩이둘레)이 남성은 1.0이상, 여성은 0.9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에 지방이 많이 끼어 있으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비만의 원인에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식사습관이며, 정상량의 에너지를 섭취하더라도 활동량이 적어 에너지 소모가 감소하면 비만이 생길 수 있다. 또 유전적 요인으로 비만한 아동의 60-80%가 부모의 비만함이 아이의 식습관과 체질적 영향에 영향을 미친다. 에너지섭취의 조절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되는데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식사에 대한 억제와 조절이 안되어 영양과잉의 원인이 된다. 그 밖에 호르몬의 요인과 심리적 장애, 사회문화경제적 요인이 있다.
비만의 치료는 단순한 체중의 감량이 아니라 지방의 감량이 주안점이라고 하겠다. 소비에너지를 섭취 에너지보다 많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비만퇴치법이다. 근육사용량을 늘리고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늘리는 데에는 운동 보다 좋은 것은 없다. 운동은 유산소운동(조깅, 속보,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체조 등)이어야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2-6개월 간격으로 체중의 5-10%이내를 단계적으로 감량해 나가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체중의 과다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지방의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도 늘어나고 있다. 이제 다이어트란 말은 우리들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다. TV속의 매스컴으로 인해 날씬함이 우상이 되어버린 지금 여자라면 언제나 다이어트를 마음속에 새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이어트란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등이 대두되면서 저마다의 장단점을 가지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체질별, 별자리별, 비만유형별로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스타들의 다이어트방법들도 함께 조사해 보았다.
다이어트
체질별 다이어트
세상에는 똑같은 모습의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같은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기능의 허(虛:약하고 부족함)하고 실(實:강하고 충족함)한 상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독특한 생리기능을 발휘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체질이라 하며, 이러한 체질의 특성에 의해 사람들은 성격이나 음식의 기호, 체격, 자주 걸리는 질환 까지도 차이가 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