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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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임의 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불임의 치료
1. 서론
불임은 피임을 하지 않는 가임기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지는데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10~15%의 유병률을 가진다. 손영수. 이상훈. 불임환자의 치료에서 Mild ovarian Hyperstimulation을 이용한 Single IUI와 Double IUI의 비교. Kor. J. Fertil. Steril., Vol. 31, No. 3, 2004, 9
불임은 원인에 따라 해부학적 원인에 의한 불임 (anatomical factor infertility), 원인 불명의 불임 (unexplained infertility), 남성 요인의 불임 (male factor infertility), 자궁 경관 요인에 의한 불임 (cervical factor infertility), 또 무 배란성 불임 (anovulatory in- fertility)으로 나뉠 수 있다. 불임 환자의 치료를 위해 보조 생식술의 여러 가지 방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그 중 자궁 강 내 정자 주입은 일정한 임신율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해부학적 원인에 의한 불임을 제외한 불임의 치료에서 많이 사용된다. 자궁 강 내 정자 주입의 임신율은 5~30%까지 보고되고 있는데 Chaffkin LM, Nulsen JC, Lucian AA, Metzger DA. A comparrative analysis of the cycle fecundity rates associated with combine human menopausal gona- dotropine and intrauterine insermination versus either HMG or intrauterine insermination alone. Fertil Steril 1991; 55: 252-7.
과 배란 유도 후에 시술될 경우 임신율이 높다.
2. 양방적 치료
1. 배란장애 환자에서의 배란유도(Ovulation induction)
B
확실히 효과가 있다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임상적 혹은 관행적으로 시행되거나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 논란의 여지가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치료법. 보조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
배란유도(Ovulation Induction)란 배란이 안 되는 환자에서 수술 또는 약물 투여로 배란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하며, 과배란유도(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란 배란이 되는 환자에서 더 많은 난포를 얻어서 임신율을 올리기 위하여 주사용 과배란유도제를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1) 클로미펜(clomiphene citrate; Clomid, serophene)
일반적으로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이 온전하고, 내인성 난포호르몬 분비의 증거가 있는 무배란증 및 다낭성난소증후군, 황체기 기능이상 등에 널리 사용된다. 우장환, 최규홍, 김봉석, 안계형, 김윤영, 채용화. 클로미펜을 이용한 배란 유도 후 임신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에서 발견된 병합임신 : 양측 난관임신 및 쌍태아 임신 1예. 대한불임학회지 Vol.37 no.3 (Sep. 2010) pp.261-266
약한 합성 에스트로겐 제제이나 배란 유도를 위한 목적의 용량으로 투여하였을 경우 에스트로겐 길항제로 작용한다. 시상하부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장기간 결합하여 정상적인 시상하부-성선 에스트로겐 음성되먹임(negative feedback)을 차단하여 무배란 여성에서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의 분비의 강도를 증가시켜 결국 뇌하수체에서의 성선자극호르몬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배란율은 80~85%, 임신율은 40% 정도이고 이로 인한 임신은 대부분 치료 6 주기 이내에 일어난다. 부작용으로는 클로미펜의 항에스트로겐 효과(antiestrogenic effect)에 의하여 15-50%의 환자에서 자궁경관 점액이 질적 또는 양적으로 나빠질 수 있다. 그 외에 혈관운동성 홍조(vasomotor flushes), 골반통, 오심, 유방통,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시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 즉시 클로미펜의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드물게 난소 과자극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나 중등도 이상의 난소과자극증후군의 발생은 드물다. 다태임신의 빈도가 증가하여 쌍태임신은 전체 클로미펜 배란유도 임신의 6.9%, 삼태임신(triplet)은 0.5%의 빈도로 발생한다. 간혹 임신이 된 줄 모르고 클로미펜을 투여한 경우가 있는데 자연유산이나 기형아의 발생 빈도는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과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어 있다.
참고문헌
5.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