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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와 한국사회 - 인권지향적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과 시민사회의 역할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문화주의와 한국사회
인권지향적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과 시민사회의 역할
Ⅰ. 서론
Ⅱ. 본론
다문화 교육과 인권
1-1 다문화 교육에 대한 논쟁과 다문화 교육의 정의
1-2 다문화 교육과 인권
1-3 다문화교육 대상과 인권
1-4 인권의 관점에서 본 한국 다문화 교육의 문제점
시민사회의 다문화 교육
시민사회의 인권 지향적 다문화 교육 현황
시민사회의 인권 지향적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과제
Ⅲ. 결론
Ⅰ. 서론
: 한국 사회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시대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민자 및 이주민 2세대를 포함하여 국내에 머무르는 외국인이 100만명을 넘어서 인구의 2%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외국인 이민자들과 기존 현지인들간에 차별 등 인종 차별 및 이주민의 권리와 관련된 새로운 양상의 인권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 사회 내 다문화 담론 및 정책과 연구와 확산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정책의 변화 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의 인권을 보장하는 제도적인 정책과 함께 사회 내에서도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과 공존하는 사회 구성원 전체의 다문화적 역량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 교육은 강조되고 있으며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과 미래 세대가 겪을 수 있는 인종, 종족, 언어, 종교,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정책적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2008). 즉 인권 교육 측면에서 다문화 교육은 이주민과 기존 거주민의 사회통합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며, 교육 받는 모든 대상을 올바른 시민으로 길러내는 시민교육 측면에서 중요성이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의 다문화 교육의 경우 우선적인 교육 대상은 이주민이고 이주민을 위주로 한 한국 문화이해 교육과 한국 문화에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다문화 교육으로 보고 있으며, 인권에 바탕 한 한국인 대상의 인권교육, 반편견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지 않고 있다. (황정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