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은 과연 지진 안전지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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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클리
양국 모두 지진 빈발 ‘강 넘어 불‘ 옛말… 한국, 일·중 뒤따라 지진참사 우려도
영국과 한국의 대형 고층 주상복합빌딩을 포함한 삼성의 타워 팔래스나 핵발전소, 청와대. 버킹햄궁, 윈저성. 다운닝가 10번지 등이 최악의 대형지진으로 무너지고 가스폭발화재로 생사람이 깔리고 불타는 인페르노(inferno)가 벌어지는 비극적 상황을 단순히 공상영화로만 여길 수 있는 것일까.
한국이나 영국이 역사상 큰 지진 피해없이 살아왔다는 것은 천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끔찍한 큰 지진의 주기가 예를 들어 기존 인류역사기록의 폭을 넘은 5천년 만에라도 혹시 찾아올수있다는 가설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두 나라 모두 큰 지진의 두려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할 수 있다.
게다가 한국 영국 두 나라 모두 전력 공급에 있어서 핵 발전 의존도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만에 하나 핵발전소의 지반이 지진으로 직접 파괴 된다면….
최근 들어 빈발하는 태풍이나 폭풍우와 같은 세계의 기상이변이 주변 다른 나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일부 학자들의 우려처럼 지구속 지진파의 파급효과도 두 나라에 미치게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겠다.
지진 참사겪은 중국 당산·일본 고베, 한국과 땅속 지판 여건 비슷
건축·토목시설 내진설계·시공·점검 중점 대비해야
그동안 한반도와 영국본토에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의 그 악명 높은 쓰나미를 동반한 지진이나 미국본토 중남미나 일본의 빈번한 강진 보도를 보는 눈은 솔직히 말해서 우리집 일이 아닌 ‘강넘어 불구경’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도 지난달 20일 오후 8시56분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을 서울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건물의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 한반도 내륙에서 이런 규모의 지진은 1978년 이후 처음이다. 인명이나 큰 시설 피해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본토 내륙의 최근 지진보고는 2006.12.26오전 10.40분에 스코틀랜드 남서부 잉글랜드 접경에 위치한 덤프리스(Dumfries)시내에서 북북서 약 8km 지점을 진앙으로 한 리히터규모 3.6의 것으로 덤프리스와 부근의 갤로웨이(Galloway)지역에서 301건의 주민반응 보고가 접수됐다.
또한 2002.9.23 0시54분에 광범위한 잉글랜드와 웨일스지방에 이번 한국 평창과 같은 크기인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있었다. 이는 10년만에 가장 큰 강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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