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1. 달크로즈
음악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훈련해야 할 악기는 사람의 몸이다.
달크로즈
스위스에서 태어난 작곡자겸 지휘자, 피아니스트, 음악교육자
페스탈로찌의 교육원리로부터”발견에 의한 음악학습”을 신천하고자 노력
효과적인 음악교육이란 어려서부터 들어서 익숙한 음의 집합을 적절한 신체표현을 통해 훈련시킴으로써 청감각을 발달시키고, 발달된 미적 감각을 궁극적으로는 정확한 연주로 이어주는 과정이라 생각하였다.
자크 달크로즈 연구소(달크로즈 음악원) 설립
음악지도방법으로는 신체적 동작을 통해 리듬감을 채득
1. 달크로즈
1) 달크로즈의 음악교육철학
달크로즈의 음악교육 철학이란
음악은 지적이기 이전에 감각적이어야 한다.
신체의 주된 부분인 감각기관의 발달을 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악적 생각이나 느낌은 신체를 통해 표현되어야 한다.
듣기훈련이 모든 음악학습에 있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유아 개개인의 개인성과 독창성이 극히 중시되어야 한다.
유아의 음악적 경험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리듬경험과 청각훈련이 이루어진 후에 악기연주를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듬, 가락, 화음, 셈여림, 형식 등 음악의 기본요소에 대한 학습과, 신체를 통해 이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경험이 중시되어야 한다.
1. 달크로즈
2) 달크로즈의 음악교육방법
(1) 유리드믹스
음악의 리듬을 신체의 움직임으로 표현
유리드믹스의 기본원리
리듬을 치거나 발을 구르는 것과 같은 단순한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많은 근육조직을 이용하여 몸 전체를 사용하는 매우 활발한 리듬경험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의 움직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 때 리듬을 올바르게 표현 할 수 있으며 신체적인 조화도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움직임을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특별한 훈련을 필요로 한다.
리듬에 따른 상징을 해석하여 신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많은 리듬의 경험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들었던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하여’청음’의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몸, 마음, 감정은 리듬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리듬에 따른 느낌을 신체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창조적인 면을 기를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자신의 의지대로 신체적인 표현을 해본다면 위대한 예술작품에 무관심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1. 달크로즈
(2) 솔페이지
계명으로 노래부르는 활동
달크로즈는 솔페이지가 내청(inner hearing)과 음형(total pattern)의 기억능력을 발달시켜준다고 생각하고, 솔페이지활동을 기보법을 배우기 전에 경험해야 한다고 하였다.
솔페이지 방법에서 고정도법(fixed do)에 의한 보고부르기 방법을 익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고정도법에 의한 계이름 보고부르기는 조와 상관없이 C음은 항상’도’로 부르는 방법이다. 이는 유아에게 절대음감을 습득하도록 이끌고자 했던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1. 달크로즈
(3) 즉흥연주
즉흥연주(Improvisation)는 모든 음악행위가 통합된 상태로 음악을 만들어내기위해 모든 음악적 요소들을 창의적으로 개성있게 결합하여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즉흥연주의 지도에서는 움직임, 말, 이야기, 노래,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 피아노 등이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각각 사용되기도 하고 한꺼번에 사용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