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채만식의 탁류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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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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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 소개 - 채만식의 필명을 중심으로
줄거리
인물망
『탁류』의 시대상
‘채만식’, ‘남승재’의 눈을 빌려보니...
유씨의 교육열은, 일본의 정책적 승리?
『탁류』에서 드러난 경제 행위
- 식민경제주의 울타리 안에서의 근대화된 경제 행위.
쓴 웃음의 미학 - 『탁류』의 풍자
마치며


본문내용
먼저 채만식이 이렇게 많은 필명을 자신의 작품에 사용하게 된 것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당시 채만식의 출판관련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러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하던 1930년 초에서 1934년 8월까지의 약 5년 정도의 기간 동안 채만식은 ‘개벽사’라는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여러 필명들은 개벽사의 잡지들에서만 실려 있었다.2) 김홍기(2001:15), 채만식연구, 국학자료원
특히 개벽사의 잡지들의 경우, 1930년 ‘별건곤’이라는 잡지의 3월호에서만 채만식의 필명으로 담긴 글이 7편이라는 점에서 대표될 수 있는 것처럼, 채만식 스스로 잡지의 편집을 맡고 직접 글을 써내면서 편집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개벽사에서 발간하던 ‘혜성’, ‘제일선’, ‘신여성’, ‘어린이’ 등의 잡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별건곤’의 경우 폐간이 가까워질수록 채만식의 글 위주로 구성이 되면서 개인 작품 발표의 장과 비슷한 모습을 띄게 된다. 이러한 당시 채만식의 출판 업계 관련 활동으로 비추어볼 때, 한 잡지에 한 사람의 글이 다수 연재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가질 수 있는 부정적인 인식들을 줄이기 위해서, 마치 여러 다른 사람들의 글이 연재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서로 다른 필명을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출판사의 편집자를 겸하면서 동시에, 1934년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를 하는 등 여러 직업과 활동을 병행하게 되는 데에서도 여러 필명을 사용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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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탁류에 나타난 근대성 체험 연구」
김윤식 『채만식의 문학 세계』
신용하 『일제 강점기 한국 민족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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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균 「해방공간 채만식의 풍자소설 연구-주체의 분열에 따른 풍자성의 약화를 중심으로」, 어문학 교육 제21집(1999년), 122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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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학회,『채만식 문학연구』, 한국문화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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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채만식 연구』, 국학자료원, 2001
방민호,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소명출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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