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마르크스와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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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마르크스란 누구인가?
- 마르크스와 역사학은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
2. 본론
ㄱ) 마르크스 이해의 기초
- 유물론
- 유물 사관
- 유물 사관에 대한 비판
ㄴ) 마르크스의 이론
- 역사발전 5단계설
ㄷ) 마르크스 이론의 적용 (실천)
- 사회주의의 성립 : 볼셰비키 혁명에 대한 간략한 이해
- 사회주의의 실패 : 왜 실패하였는지 소련의 예를 통해 알아봄
3. 결론
- 마르크스와 역사학의 관련성 (정리)
- 홉스붐이 바라보는 마르크스에 대한 시각
- 우리의 견해 : 마르크스와 역사학에 대한 짧은 생각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지금으로부터 175년 전인 1818년 5월 5일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마르크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가 태어난 지방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는 독일 (당시, 프로이센) 의 라일란트 (라인) 지방의 트리오에서 태어났는데, 라일란트 지방은 나폴레옹 전쟁 때 프랑스 영역이었는데 프랑스가 망한 이후 빈회의 유럽질서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독일에 포함되었다. 라인지역은 신교도들이 많이 모인 지역으로써 비교적 자유적인 사상의 교류가 가능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마르크스가 어울린 사람을 알아보면 대학시절에는 헤겔 좌파와 어울렸으며,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엥겔스와는 독불 연보를 발행하기위해 파리에 들렀다가 1844년, 엥겔스와 역사적 만남이 시작되었다. 엥겔스와 마르크스의 인연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마르크스의 역사적 저작을 마무리 하는 것도 엥겔스의 몫이었다.
- 마르크스와 역사학의 연관성
마르크스 보다는 엥겔스가 ‘역사’에 대한 저작을 많이 저술하였으며 오히려 마르크스는 역사에 대한 것을 연구하지는 않았다. 마르크스가 사회과학적 방법, 경제적으로 접근한 ‘자본론’과 같은 저서는 그것이 직접적으로 역사와 관련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역사에 대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이유는 그의 저작이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마르크스는 역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