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1980년대 중엽 ‘탈평면화 경향’에 대한 비판적 고찰 -소그룹들이 주장하는 ‘탈모던’의 특징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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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미술사] 1980년대 중엽 ‘탈평면화 경향’에 대한 비판적 고찰 -소그룹들이 주장하는 ‘탈모던’의 특징과 한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1980년대 중반 한국 미술계의 상황
2. ‘탈모던, 70년대 모더니즘으로부터의 탈피’
1) ‘삶과 현실의 반영’
2) ‘탈평면화‘
3. ‘탈모던’을 서구 포스트모더니즘론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한 반대
4. 서구미학 수용의 측면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1980년대 중반 한국 미술계의 상황
1970년대 중반부터 소위 ‘한국적 미니멀리즘’, ‘한국적 모더니즘’이라 불리우며 한국화단을 지배해온 모노크롬 회화는 80년 초부터 등장한 민중미술 세력의 공격으로 그 지배적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모노크롬 회화를 제도권 세력으로 규정하며 그들이 양산한 집단적 획일화와 엘리트주의, 순수 형식주의를 비판하던 민중미술은 현실을 반영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미술을 주창하였고 이어 모노크롬 세력에 맞설만한 집단적 세력으로 조직화되어 갔다. 그리하여 80년 중반 경에 이르면 한국화단은 ‘모더니즘 대 민중미술’이라는 이분법적 세력구도가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양상에 이르게 된다. 당시 많은 작가들은 ‘모더니즘 쪽인가, 민중미술 쪽인가’라는 경직된 이분법 앞에 서있었고 평론가들은 각각 어느 한쪽의 대변자가 되어 이러한 대립양상을 극단적으로 몰고 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시 일부 젊은 세대의 작가들은 위와 같은 이분법적 거대 집단 구도를 지양하며 소그룹을 형성하여 활동해나갔다. 그들은 크게는 ‘70년대의 낡은 모더니즘과 경직된 민중미술’ 모두를 거부하고, 작게는 소그룹마다 공통된 이념을 내세우거나 또는 단순히 그룹만 만들어 각자 자유롭게 작업하고 함께 발표하는 형식을 띠면서 화단의 흑백논리와 구별되는 새로운 미술을 주창하였다. 이러한 소그룹에는 TARA(1981-90), ‘82현대회화(1982-84),난지도(1985-88),Meta-Vox(1985-89),Logos&Pathos(1986-99), MUSEUM(1987-88), 3월의 서울(1987-89), 레알리떼 서울(1987-93), 황금사과(1989-90)등이 있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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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영, 오광수, 성완경, “80년대 후반의 한국미술과 미술의 새기류”, 계간미술, 1988, 봄, 54-64쪽,
서성록 외 토론자들, “모더니즘 미술의 심화와 극복은 어떻게 이뤄져 왔는가”. 계간미술, 1988 여름, 46-61쪽.
서성록, 유재길, 오광수, 이준, “탈장르 현상을 어떻게 볼것인가”, 월간미술, 1990,11월, 66-73쪽
심광현, 형식주의 미술비평의 한계:모더니즘 대 포스트모더니즘 논의와 연관하여“, 공간, 1988., 4월, 54-59쪽.
오광수 외, “80년대 한국조각의 제문제에 관하여:젊은 조각가와 평론가의 대담, 공간, 1989, 7월, 91-99쪽.
유재길, 서성록, 이준, “80년대 미술의 반성과 후기 미술의 좌표”, 공간, 1989, 6월, 116-1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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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 성완경, “‘80년대 미술’의 거센 열풍:젊은 작가들의 미술운동을 분석한다”, 계간미술, 1985, 봄, 39-5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