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

 1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
 2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2
 3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3
 4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4
 5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5
 6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6
 7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7
 8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8
 9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9
 10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0
 11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1
 12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2
 13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3
 14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4
 15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5
 16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6
 17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7
 18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1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과학과 종교의 만남 - SF를 통한 가능성의 모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리보위츠를 위한 찬송』과 『신들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과학과 종교
1. 과학 : 인간이 다루기에는 위험한 도구
2. 종교 : 신과 초인을 기다려야하는 신앙

Ⅲ.『리보위츠를 위한 찬송』과 『신들의 사회』의 가치관
1.『리보위츠를 위한 찬송』: 부활을 위한 수난
2.『신들의 사회』: 이중적 구조 안에서의 공존의 추구

Ⅳ. 결론 : 과학과 종교의 대화를 향하여



본문내용
과학과 종교는 대립될 수밖에 없는가? 현대 과학의 시대에 종교는 존재 가치가 없는 시대착오적 유물인가? 그렇다면 과학이 종교의 역할을 대신해줄 수 있는가? 과학이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가, 또는 해결해줄 희망을 약속하기라도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이 시대의 딜레마를 표현한다. 20세기를 거치면서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확고한 진리의 제공자로 자리를 굳히면서 종교를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시키는 듯했다. 그 가운데서 인간의 물질생활은 그 이전과 비교할 수도 없이 풍요로워졌지만 인간의 정신생활은 더 피폐해졌다. 과학은 안타깝게도 과학 연구 자체가 지닌 실험윤리 이상의 가치 체계를 인류에게 제공하지는 못한 것이다. 이것은 자연히 20세기 말, 과학에 대한 반성과 종교의 새로운 약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과학과 종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정리된 생각을 가지 못함에 따라 많은 혼돈을 겪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거대한 힘 중 대표적인 이 둘의 부조화가 우리의 문명을 잠식하고 있는 듯하다. 진정 과학의 이름으로 종교의 종말을 고하는 것이 합당한가? 이 사이에 화해의 길은 가능하지 않은 것인가?
이런 질문들을 모색할 때, SF가 유용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SF는 일반적으로 통속적인 대중 오락소설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으므로 이런 생각에 의아함을 느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SF의 특징을 조금만 살펴보면 그와 같은 인식이 잘 못되었으며, SF가 축적해온 성과를 간과하고 있는 관점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SF의 변천사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간의 태도의 변천과 맞물려 흘러갔으며, 우주와 그 우주에서 인류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Walter M. Miller, Jr.,『리보위츠를 위한 찬송』1,2, 박태섭(역), 시공사, 2000.
Roger Zelazny, 김상훈(역),『신들의 사회』, 행복한책읽기, 2003.
Robert Scholes, Eric S. Robkin, 『SF의 이해』, 김정수 외(역), 평민사, 1993.
김용준,『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돌베개, 2005.
John F. Haught, 구자현(역),『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 코기토, 2003.
Fritjof Capra, D. Steindl-Rast, Thomas Matus,『신과학과 영성의 시대』, 김재희(역), 범양사, 1997.
Ian G.Barbour,『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이철우(역), 김영사, 2002.
Albert M. Wolters, 양성만(역),『창조․타락․구속』, IVP, 1992.
신국원,『니고데모의 안경』, IVP, 2005.
조찬선,『기독교 죄악사』, 평단문화사, 2000.
박양운,『그리스도교와 힌두교 불교』, 가톨릭출판사, 1997.
하시모토 히로시, 오근영(역),『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랜덤하우스중앙,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