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

 1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
 2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2
 3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3
 4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4
 5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5
 6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6
 7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7
 8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8
 9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9
 10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0
 11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1
 12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2
 13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3
 14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4
 15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교육학]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플라톤의 사상

2.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

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에 대한 비교

4.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적 비교

5.두 사상가에 대한 물음

본문내용
아테네 출생. 명문(名門) 출신으로 젊었을 때는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사형되는 것을 보고 정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인간 존재의 참뜻이 될 수 있는 것을 추구, philosophia(愛知:철학)를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B. C. 385년경 아테네의 근교에, 영웅 아카데모스를 모신 신역(神域)에 학원 아카데메이아(Akademeia)를 개설하고 각지에서 청년들을 모아 연구와 교육생활에 전념하는 사이 80에 이르렀다. 그는 피타고라스의 영향을 받아 수학적 기하학적 모형을 중시했는데 이는 이 아카데메이아의 정문에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을 들어서지 말라'고 썼다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수학을 중시하는 플라톤의 태도는 4원소를 가장 간단한 입체모형으로 설명하는 소위 '기하학적 원자론'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플라톤은 우주이 물질현상은 바로 정다면체의 기하학적 도형이라고 주장했다. 불은 정4면체, 공기는 정8면체, 물은 정20면체, 흙은 정 6면체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정다면체는 4개가 아니고 5개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원소가 있어야 하는데 제5원소는 정12면체이며 이는 하늘을 구성하는 원소라고 말했다.
플라톤은 타마이오스(Timaeos)에서 자연세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했다. 전체적으로 플라톤의 자연관은 목적론적 경향을 띠고 있다. 플라톤에 의하면 조물주는 무질서에서 아주 지적인 설계에 의해 합리적이고 조화와 질서를 갖추도록 세계를 계획적으로 만들었다. 그는 태초의 혼돈으로부터 우주를 만들었는데 될 수 있으면 선하고 아름답고, 지적으로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플라톤의 자연관은 조물주가 우주를 만들기 전에 이미 원래 재료가 있었으며, 그것에 대해서는 조물주도 어찌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독교 창조설과 차이가 난다. 이는 그의 이데아 사상 속에서 볼 수 있다. 플라톤 철학에서는 참으로 보는 것은 육안(肉眼)이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아이데스(보이지 않는 것)라고 불리며, 이성(理性)만이 파악할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어,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된다.
생성하는 감각세계의 사물은 이데아를 본떠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은 진실한 존재가 아니고, 이데아야말로 진실한 존재, 즉 우시아[實有]이며, 궁극의 진실을 추구하는 애지(愛知), 즉 필로소피아(철학)의 궁극의 목적이다. '선(善)의 이데아'나 '미(美)의 이데아'는 이와 같은 이데아의 전형이다. 이데아는 대개의 경우 '자체'라는 말을 붙여 '미(美) 자체', '선(善) 자체'라고 말하는데 이는 보편적인 명사(名辭)가 있을 때 그 명사를 의미하는 보편자(普遍者)가 이데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데아설(說)을 비판할 때 가한 해석인데, 그 뒤에도 이 해석이 답습되어 이데아는 보편개념의 실체화 또는 개념실재론이라 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그러나 이데아론의 참뜻은 소크라테스의 애지(愛知) 속에 그 연원(淵源)이 있다고 생각된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인간적 지혜의 유일한 존재이유는 인간의 최대사(最大事)를 묻는 일에 있는데, 이 물음은 그 최대사가 아직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무지(無知)의 자각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애지는 이 근원적인 물음이며, 이데아란 이 애지가 끊임없이 근원적인 물음을 할 때 돌연히 나타나는 것이며, 묻는 자의 존재를 포함하여 이 세계 일체의 존재를 되물어 오는 진리 그 자체의 시현의 모습인 것이다.
참고문헌
그리스 로마 철학사, 철학과 현실사, 코플스톤 저(역자: 김보편)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이해, 고려원, D.J앨런(역자: 김낙원)
고대의 철학자들 , 플라톤 편, 영명문화사(최 성 길 外)
고대의 철학자들 , 아리스토텔레스 편, 영명문화사(최 성 길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