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언론사] 언론인 장준하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머릿말
2.몸말
1)장준하의 생애
2)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발걸음
3)민족주의의 진정한 실천
4)잡지인으로서의 열정
5)언론인으로서의 한계
3.맺음말
본문내용
‘언론인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선뜻 ‘이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이 사람은 진정한 언론인이다’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언론인도 많지 않다. 특히 요즘과 같은 사회에서는 그러한 진정한 언론인이 아쉬우며, 그립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준하는 언론인 이라기보다는 정치인으로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장준하가 언론인으로 활동한 기간이 매우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활동 동안에도 정치, 사회적인 활동을 워낙 많이 하였으며 후에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에는 박정희와의 대립구도와 의문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장준하는 정치인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언론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주목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장준하의 생애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고, 장준하고 기고한 많은 글들, 그리고 그가 영향을 끼친 각종 잡지들을 바탕으로 그의 언론관을 파악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박경수(1995).『재야의 빛 장준하』. 서울: 해돋이.
장준하 선생 10주기 추모문집 간행위원회 (편). (1985).『장준하문집1: 민족주의자의 길』. 서울: 사상.
장준하 선생 10주기 추모문집 간행위원회 (편). (1985).『장준하문집3: 사상계지 수난사』. 서울: 사상.
정진석(2001).『역사와 언론인』.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한국사사전편찬회(1990). 『한국근현대사사전』. 서울: 가람기획.
한영우선생 정년기념논총간행위원회(2003).『63인의 역사학자가 쓴 한국사 인물 열전3』. 경기: 돌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