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교육적관점에서본 죽은시인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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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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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교육적관점에서본 죽은시인의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제목은 수도 없이 들어보았고 평들도 많이 보았지만 정작 이 수업을 듣기 전에 실제로 본적이 없는 영화였다.
처음 수강신청 할 때 강의 계획에 이 영화 제목을 보고 가장 재미없을 것이란 생각도 했었는데 이런 나의 생각을 뒤집어 놓는 내용과 결말들로 강의 시간에 본 영화 이기이전에 영상을 공부하는 나에게 상당한 지식과 깊은 감명들을 남기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먼저 키팅 선생을 중심으로 그의 교육관점과 철학에 대해서 느낀 바는 굉장히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상적인 그리고 웰튼이라는 공간에서의 파격적인 그의 수업 내용과 방식은 처음에는 학생들이 의아하게 느끼고
또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것들이 나중에 화살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
영어 책의 첫 장을 찢다니! 우리로 말할 것 같으면 고등학교 때 한참 입시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언어영역 예를 들어 현대시 강의 시간에 책의 저자나 권위있는 작가의 서문이나 논평을 과감하게 학생과 교사가 찢어 버린다는 말 아닌가?! 키팅 선생의 지시에 따라 학생들은 걸음을 맞추어 행진도해보고 앞에서 감정에 깊이 몰두하여 발표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 현대시를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이와 같이 수업을 진행하셨는게 생각나는데 그 선생님은 비록 키팅 선생처럼 나의 전인격적인 면을 바꾸어 놓지는 못했지만 예를 들어 ‘성북동 비둘기’ 라는 현대시를 강의 할 때 둘 씩 짝을지어 비둘기 흉내를 내보고 ‘비둘기의 아픔이 느껴지느냐?’하고 물으셨던 선생님이셨다. 본질주의 교육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웰튼학교, 노력을 강조하고 획일화는 창의성 저하를 낳고 보수적 교육으로 일관해 버리는 이 곳에서 키팅 선생의 교육적 관점, 즉 학생을 바라보는 인간상에서 학교와의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키팅 선생이 학생들을 진흙 덩어리 즉 교사가 주체가 되어 그들을 빚어가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인본주의 적으로 그들 스스로 성장하고 사고하고 부딪쳐가며 성장하는 하나의‘성장하는 식물’ 로서 그들을 대하고 자칫 딱딱하기만 할 수 있는 영어 수업을 그들이 스스로 느끼고 겪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하고 싶은 말
교육학시간에 과제로낸레포트입니다.
많은도움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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