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 이상(李箱) 단편소설 「환시기」와 「김유정」의 겉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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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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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상의 글쓰기 방법과 이상 소설의 겉과 속
2. 「환시기(幻視記)」
1) 사소설 「환시기」 - 정인택과 권순옥, 그리고 이상
2) 고리키 전집과 순영, 그리고 ‘나’, 이상
3. 「김유정(金裕貞) - 소설체로 쓴 김유정론」


본문내용
「환시기」는 ‘정인택과 권순옥의 사랑과 결혼’이라는 작가의 신변적 사실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사소설 또는 자전적 소설로 분류될 수 있다. 이는 「환시기」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과 이상의 실제 삶을 비교해 보면 보다 자세히 드러난다. 「김유정」도 마찬가지로 ‘이상이 바라본 김유정’이라는 신변 사실을 직접 재현한 소설이다. 때문에 이상의 개인적인 경험, 즉 전기적 사실은 앞의 두 작품을 비롯한 이상의 여러 작품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상은 자신이 창작한 여러 글을 통해 자신만의 글쓰기 방법을 은연중에 의도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이상은 「날개」에서 ‘윗트와 파라독스를 바둑 포석처럼’ 늘어놓을 뿐만 아니라 ‘그대 자신을 위조하는 것도 할 만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그대의 작품은 한 번도 본 일이 없는 기성품에 의하여 차라리 경편하고 고매’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종생기」에서는 ‘천하에 형안이 없지 않으니까 너무 금칠을 하지 아니 했다가는 서툴리 들킬 염려가 있다’며 노골적인 ‘장치’ 사용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이상은 스스로 자신의 글쓰기 방법인 메타언어 metalanguage. 의미론과 철학에서 대상언어(세계의 대상에 관해 이야기할 때 쓰이는 언어)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 대상을 직접 서술하는 언어 그 자체를 다시 언급하는 한 차원 높은 언어로 다른 언어에 관한 언어라고 볼 수 있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 CD(2000) 참고.)
적 글쓰기를 제시하고 있다. 때문에 이상의 작품은 사소설 이상(以上)의 이중적인 층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상 텍스트 간의 상호관련성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 혹은 이들의 작품들과도 긴밀한 상호텍스트적 관련성을 지닌다. 예를 들어 이상의 단편소설 「환시기」, 「김유정」과 이들 작품에서 언급되는 고리키(전집), 요코미쓰 리이치(「기계」), 혹은 이들의 작품 역시 상호텍스트적 관련성을 지닐 것으로 추측된다. 메타언어적 글쓰기는 선행 텍스트의 의미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문에 선행 텍스트를 검토하고 그 텍스트의 의미와 이상 텍스트 내의 의미를 비교, 검토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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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윤식 엮음, 『이상문학전집 3-수필』, 문학사상사(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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