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건축]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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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전통건축] 도산서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도산서원 위치도
천연대(天淵臺)와 운영대(雲影臺)
역락서재 (亦樂書齋)
농운정사
옥진각
주사
광명실 (光明室)
동·서재 (東·西齎)
열정
도산서당(陶山書堂)
진도문
장판각(藏坂閣)
상덕사(尙德祠)
전사청(典祀廳)
시사단 (試士壇)
도산서원
본문내용
천연대(天淵臺)와 운영대(雲影臺)
서원울 중심으로 강을 임해 양쪽 산록이 절벽을 이루었는데, 동쪽이 천연대(天淵臺)이고 서쪽이 운영대(雲影臺)이다. 두 곳은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며 조망(眺望)이 아름다워 선생이 평소 산책하시던 장소이다.
천연(天淵) : 솔개는 날아서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연못에서 뛴다. (鳶飛戾天 魚躍于淵)
운영(雲影) : 햇빛과 구름 그림자가 함께 돈다. (天光雲影共俳徊)
임술년(1562년) 가을 달밤에 선생이 천연대에 올라 읊은시. (月夜登天淵臺 贈金士鈍)
半夜游仙夢自回 밤중에 신선이 되어 놀다가 꿈을 깨어서
起呼幽伴上江臺 일어나 친구를 불러서 강 위의 언덕에 올랐다네
淸風有意迎懷袖 맑은 바람은 생각이 있는 듯 앞가슴을 헤치고
明月多情送酒杯 밝은 달은 정이 유달라 술잔을 권하네.
역락서재 (亦樂書齋)
서원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건물로 선생의 제자 정지헌(鄭芝軒)을 선생에게 취학시킬 때 지헌의 부친이 특별히 지어준 집으로 현판의 글씨는 퇴계 선생의 친필이다.
역락(亦樂)의 뜻 -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 불역락호(不亦樂乎)!` 즉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농운정사
농운정사는 도산서당 서쪽에 있는 8칸의 건물로 도산서당과 함께 서냉께서 세운 건물로 당시 문도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곳이다. 제자들이 자율적으로 심체공부(心體工夫)에 전념하기를 바라던 선생의 정신을 반영하여 `工`자형으로 건축했다.
공부하는데 밝게 하기 위하여 사방에 창문을 많이 내어 채광을 살리고 맑은 공기가 들어오도록 해서 정신을 맑게 하였다. 공부한 마루를 `시습재(時習齋)`라 하고 뜻은 `학이시습(學而時習) 불역열호(不亦說乎)` 즉 `때때로 익히고 학문하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이다. 나이 든 제자들은 동쪽방, 젊은 제자들은 서쪽방에 기거토록 하여 제자들간에 서로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제자들이 쉬는 마루를 `관란헌(觀瀾軒)`이라고 하는데 흐르는 낙동강의 푸른물을 바라보며 흐르는 물의 순리를 터득케 하였다.
옥진각
고직사 아래에 있는 유물전시관으로 1970년에 건립한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로, 외부는 한식, 내부는 현대식이다. `금성옥진(金聲玉振)`의 줄임말로 `글을 읽는 소리는 금소리와 같고 글을 떨치는 것은 구슬과 같다`는 뜻이다.
이곳에 진열된 유품은 모두 선생이 사용하시던 일용품인 문방구와 실내 비품으로 하나같이 소박하고 검소하며 외면적인 꾸밈과 사치를 떠나 오직 청빈에 만족하신 도학자다운 일면을 엿볼 수 있다.....(중략)
하고 싶은 말
정말 정말 많은 조사에 의하여 만들어진 레포트입니다.

만드는데 쏟은 정성만큼이나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고...ㅋ

암튼 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꼭 좋은 자료평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