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

 1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
 2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2
 3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3
 4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4
 5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5
 6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6
 7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7
 8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8
 9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9
 10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0
 11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1
 12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2
 13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3
 14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4
 15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본대중문화]일본 신화와 한국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문제제기)

Ⅱ. 본론

1. 일본신화의 특징
1-1. 일본신화의 특징(타 국가 신화와의 비교 포함)
1-2. 계보

2. 일본신화와 한국의 연관성
2-1 신화와 설화에 나타난 한국
① 須 佐 之 男 命(すさのをのみこと)
② 新羅王子 天日槍(あめのひぼこ)
  ③ 南?村(なんごうそん)
④ 延烏?と細烏女 : 연오랑과 세오녀
2-2. 일본 신화와 한국 신화의 비교
① 천강난생신화와 천손강림신화
② 한국 신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

Ⅲ. 결론 (일본신화 속의 한국의 위치와 문제점과 해결방안)
본문내용
서론(문제제기)

‘일본의 역사 왜곡’에 관한 뉴스는 잊혀질 만 하면 들려온다. 그럴 때마다 국민들과 학자들은 흥분을 하며 대처방안을 운운하지만 어느 사이엔가 적당한 대책 없이 사그라지고 마는 일이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역사의 진실만을 외치고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주장하는 한국도 역사 교과서 속에서 배워온 당연한 상식인 ‘왕인박사가 일본에 천자문을 전해준 일화’가 실은 천자문이 생성되기도 전이었다는 사실처럼 역사 왜곡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원인은 자민족 중심주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는 말처럼 자신의 국가를 우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이는 진실을 바로 보는 객관성을 잃게 한다. 이는 학자들의 신화연구에도 영향을 미쳐서 이로 인해 그들은 신화 속에서 국가의 위상(位相)을 찾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신화의 왜곡 사태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본인이 여기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일본신화 속에 나타난 한 일 양국의 위상이 아닌 연관성이다. 자국 중심주의가 아닌 문화 상대주의의 관점에서 일본신화를 바라보고자 한다.
1. 일본신화의 특징
현대에는 신화 세계는 픽션으로서 역사와는 구별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신앙의 유무에 관계없이 신사에 첫 참배를 나가거나 건물의 신건축 시에 대부분이 지진제(地鎭祭)를 지내는 등, 신들과의 접점은 현대 생활 속에서도 끊이지 않았다. 일본인들은 신화 세계의 신들이 항상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 되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느 민족이나 신화를 갖고 있지만 특히 일본은 신화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화를 통해 일본역사와 문화의 원형에 접근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본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계기엔 언제나 신화적 발상이 배경에 깔려 있었다. 이는 대동아전쟁을 일으키는 일왕의 조칙 첫 머리에 ‘八紘一宇 (팔굉일우)’가 등장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① 「古事記」, 「日本書紀」의 두 고전을 중심으로 서술된 신화
일본신화는 주로 7세기 후반부터 8세기 전반에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日本書紀)』의 神代卷에 수록되어 있는 신화를 말한다. 물론 이 밖에도 일본의 신화를 담고 있는 책으로 713년에 일본 정부가 전국의 지방 관청에 그 지방의 특산물과 지명의 유래 등을 조사하여 보고토록 하여 만든 일종의 지리서인 風土記‘가 있다.
② 천황의 신격화 - 신과 사람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다
그리스 , 로마나 페르시아 , 메소포타미아 등 세계 각지의 신화와 일본 신화의 의미가 크게 다른 점은 , 신들의 계보가 초대 천황으로부터 역대에 늘어선다고 하는 현저한 국가성이나 민족적 성격일 것이다. 사실, 제2다음 세계대전 종결까지 신화는 일본사의 기원으로서 파악되어 천황을 신들의 후예로 간주하는 학교 교육이 행해지고 있었다. 교과서에 최초로 등장하는 천황은 오우진(應神) 천황부터로, 그 이전은 신화 상의 천황으로 되어 있다.
② 한국 신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
i) 유사점
상계의 지배신에 의해 명을 받아 다수의 추종자를 거느리고 지상에 강림하여 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통치의 영역을 넓혀가며 지상의 여인과 결혼, 혹은 성관계를 가져서 자식을 낳는 바. 이는 곧 왕국의 초대 왕이거나 왕의 조상이 된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천손강림신화의 3종의 신기는 단군신화에 보이는 3부인과 유사하며 천손이 5부족의 시조를 거느리고 강림하는 것은 고구려, 백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부로 나누는 사회 및 군사조직과 서로 통한다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
ii) 차이점
환웅의 경우는 상계 지배신의 명을 바기 이미 오래전부터 하계를 동경하고 그리로 가기를 간절히 희구했었던 바, 바로 그와 같은, 그 자신의 하계 지향이 지배신으로 하여금 그의 천강을 명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전혀 피동적인 천상밖에 할 수 없었던 스사노오노미코토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그런데 스사노오노미코노의 경우는 지배신의 명이나 축복을 받기는커녕, 천상에서 저지른 악행에 대한 징벌로써 무거운 멍에를 지워, 수염이 잘리고 손톱, 발톱이 뽑히는 등의 악형을 당한 끝에 천계로부터 추방되어 도망치듯 하계로 왔다. 이는 저주받은 천강이라 하겠다.
결론

이렇게 한국과 일본의 신화는 근접한 지정학적 위치만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신화의 상당부분이 고대한국사회의 영향을 받고 있고 시조신이 도래인인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문화의 원류를 한국에 두는 ‘문화의 전파론적 연구’에 중점을 두게 되면 국가주의, 민족주의에 빠져들기 쉽다. 물론 한국이 고대 일본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은 앞에서 열거한 ‘일본신화 속의 한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고대에는 주로 한국에서 일본 쪽으로 문화가 전파된 것은 사실이다.
참고문헌
『 일본 설화문학 연구 』 문명재, 보고사, 2003년
『 일본신화론 』 박정의, 원광대학교출판국, 1996년
『 일본 신화의 연구 』 노성환, 보고사, 2002년
『 日本 神話의 硏究 』 황패강, 지식산업사, 1996년
『 일본의 신화 』김화경, 문학과 지성사, 2002년
『 설화 자료에 의한 역사연구의 방법 모색』, 임재해, 집문당, 2000년
설화와 역사』,임재해, 집문당, 2000년
完譯 日本書紀 ??, 田溶新譯, 일지사, 1989년
『 조선의 신화와 설화 』최남선, , 홍성사, 1983년
하고 싶은 말
발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A+받은 과제입니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글자 크기 줄간격등 편집에 신경을 많이 쓴 레포트로 중간중간에 중요한 각주나 참고문헌등을 정확히 명시해 두었습니다. 인터넷보다 전공서적위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