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종이 신소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1.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2.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3.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4.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5.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6.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7.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8.gif)
![[신소재] 종이 신소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0/139344-0009.gif)
분야
hwp신기능, 신소재로서의 종이 실체
신소재 종이의 종류
전자 종이 (E-PAPER)
플라스틱 종이(백진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파흡수섬유
종이섬유 양복
종이와 유리 일체화 전자재료
빛 받으면 변하는 신소재
썬 페이퍼
데스크 히터
플라스틱 책
◎ 지나간 20세기, 종이는 기록하고 저장하는 기능과 함께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생활용품의 소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러나 21세기는 종이에게 보다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는 세기가 되었다. 첨단 산업소재에서부터 예술작품의 재료에 이르기까지 종이는 그 쓰임새와 용도에 있어 과히 혁명을 맞이 한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종이’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21세기 새로운 종이의 역할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기술혁신을 축으로 하는 21세기의 산업구조는 대 변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금세기에는, 기술혁신에 수반되는 신소재의 출현 및 정보화의 급진에 따라 제지산업에도 새로운 신기능 제품의 등장과 제품의 고급화, 고품질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미지의 영역을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혁신적인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신분야로의 진출 및 사업확대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의 정보화 사회, 패션화 사회의 특징인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 수용하여 종이의 본래 고유 기능인 쓰고(write), 싸고(wrap), 훔치는(wipe) 3W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며, 또한 다른 소재와 복합화 시켜 새로운 기능을 창조하는 등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신개념의 고가 종이는 박리다매(薄利多賣)로 인상 지워진 종이 제품의 판매방식을 후리소매(厚利小賣)로 발상을 전환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현재 개발되어 있고 향후 개발이 예상되는 신기능, 신소재로서 유망한 종이를 몇 카테고리로 나누어 살펴본다.
신기능, 신소재로서의 종이 실체
◎ 의료, 위생 관련분야
의료 분야에는 수술실, 실험실 등에 무균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클린페이퍼로 불리우는 지분이 발생하지 않는 ‘무진지’와, 무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에어필터’가 있다.
또한 의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는 무균의 피부피복재와 인공피부가 있으며, 향후 수술시 봉합에 필요한 실도 피부와 친화성이 높은 천연셀룰로오스가 종이 소재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종이 소재는 대부분 1회용으로 건식부직포와 경합을 하고 있다. 보건위생 관련 종이는 티슈, 화장지, 생리용지, 제습지 등이 있고 이러한 특수지의 차별화, 고기능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중에서 가장 고가의 고기능 제품인 인공피부는 키틴질을 기본으로 피부와의 친화성을 고도화 한 신개념의 종이 제품으로 사용이 일반화되면 종이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피부피복재는 CMC를 기본으로 한 소재를 방사하여 부직포로 가공하는 기술이 가미된 것으로 재생된 피부의 세포가 피복재에 녹아 들어가지 않도록 표면을 실리콘으로 특수 도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