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론 사례분석] 조선일보의 `강정구 교수 파문` 보도에서 발견한 희생자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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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널리즘론 사례분석] 조선일보의 `강정구 교수 파문` 보도에서 발견한 희생자 언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례분석 접근의 방향
2.“강정구 교수”사건 보도 전개
3. 사건 이슈화 당시 사회상황
4. 희생자와 언론, 그 증거
5. 결론
본문내용
지난 2005년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강정구 교수 파문’.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방송 3사에서는 이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하고, 여론은 들끓었다.
우리가 이 ‘강정구 교수 파문’에서 희생자 언론에 집중하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

Q : 과연 강정구 교수의 칼럼이 과연 이슈화될 만한 가치가 있는 칼럼이었는가?
A : 소재자체로서는 news value가 있었다. 북한관련 문제는 우리 민족적으로 관심이 높은 분야이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기사로 작성한 것은 문제가 없다.

Q : 그 칼럼을 기사화 하여 전달하는 방법은 옳았는가?
A : 아니다. 사실을 전달한 것은 맞지만, 기사에서 집중한 내용을 보면 칼럼 전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특별히 자극적인 부분만을 뽑아서 부각시켰다. 사실을 전달한 것은 맞지만, 과연 ‘사실만을 전달하는 게 언론인의 의무인가’라는 의문점이 발생했다. 또한 시기적으로 봤을 때 삼성 도청비리 사건으로 한창 말이 많았던 때에, 강정구 교수 칼럼파문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삼성사건은 잠잠해졌다. 이런 시의성으로 볼 때 ‘강정구 교수 칼럼 관련 기사작성 시, 사회적으로 이슈화시키기 위한 어떤 의도성이 전혀 없었는가’라는 의문 또한 생겼다.

Q : 강정구 교수는 언론에 의한 희생자인가?
A : 그렇다. 실제 언론에서 처음에 내보낸 기사의 대부분은 강정구 교수 칼럼의 전체적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니라 특정한 문장(친북성향을 느낄 소지가 있는 문장)만을 다루었고, 그것은 그 칼럼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은 많은 국민들에게 여과장치 없이 전달되었다. (사실은 사실이지만 선택된 사실만을 보도한 것이다. 어쩌면 언론에서 필요로 했을 부분만을......그것이 이번 사례분석의 가장 큰 분석 사항이다.) 그 후 여러 가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면서 언론은 더욱 강정구 교수 사건에 대해 필요 이상의 많은 언급을 하였다. 언론이 강정구 교수를 교수로서 살아남기 불리한 입장으로 몰고 갔다는 증거는 기사에서 찾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대항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 취업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발언을 했을 때에도,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조선일보는 ‘강정구교수 때문에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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