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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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보는 역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영화이야기

1.감독소개

2.줄거리요약

3.인물소개


Ⅲ.역사이야기

1.독일의 통일과정

2.영화속에 나타난 역사적 배경

3.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역사
1)통일독일로서의 상징
2)이상주의VS현실주의에 입각한 상징

Ⅳ.우리에게 주는 교훈

1.통일 후 독일의 갈등문제

2.간큰가족 Vs 굿바이레닌

3.한반도에 주는 시사점


Ⅴ.영화를 나가며......,

본문내용
Ⅰ. 영화에 들어가며......,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특히 90년대 동독의 몰락 이후에 독일이라는 공간이 겉으로는 통일이 되었다고 하지만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는 말이 있을뿐더러 ‘오씨(Ossis)와 베씨’(Wessi)로 갈라진 통일 독일의 상황에서 ‘굿바이 레닌’은 그런 상황을 하나의 전략으로 돌파하려는 의도를 지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하루아침에 국가이념이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변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의도는 ‘현재’라는 공간에서도 유효한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영화에 대한 비판 중에는 영화가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에 착안하여 제목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굿바이 레닌’이라는 제목은 사회주의에 대한 ‘안녕’과 독일 통일에 대한 문제제기를 동시에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Ⅱ. 영화이야기

1. 감독 소개

볼프강 베커는 1954년 라인강 북부 헤메르에서 태어났다. 일단 그가 나타나기까지, 독일영화에는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뉴 저먼 시네마의 기수 파스빈더가 죽고, 보수정권이 등장하면서 예술영화에 대한 돈줄이 막히자, 80대 중반부터 뉴 저먼 시네마는 쇠퇴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명 새로운 감수성으로 무장한 이른바 “조이스틱 세대” 감독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사회적 발언에 치중하는 작가영화 대신 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발랄하게 풀어가는 감각적인 영화들을 추구했고, 그 결과는 볼프강 베커와 그와 동년배인 도리스 되리의 처지를 비교해보면 쉽게 드러난다. (Maenner)과 (Keiner liebt mich) 등을 감독한 도리스 되리는 데뷔작과 후속작의 엄청난 국제적 성공으로 뉴 저먼 시네마 이후 새로운 독일영화의 시작을 알린 대표적인 감독으로 부상하였다. 반면 1988년 졸업작품이자 데뷔작인 (Schmetterlinge, 1988)로 아카데미 학생영화상과 로카르노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던 베커는 평단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실패를 거듭하였다. 사실 도리스 되리는 뮌헨파의 거봉인 빔 벤더스처럼 사회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는 ‘뮌헨영화학교’를 나온 반면, 베커는 사회적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동자들의 삶을 담고자 했던 이른바 “노동자영화”(Arbeiterfilm)를 만들어내던 ‘베를린영화학교’ 출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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