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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본론
1. 일본인 거주지의 역사적 변천
1) 개화기
2) 일제시대
3) 해방이후
4) 1970년대 이후
2. 동부이촌동 : 답사로 본 서울의 리틀도쿄
3. 이론적 고찰 : F.W Boal의 이론을 중심으로
4. 외국인 거주지 사례비교 : 방배동․반포동일대와 연희동일대
Ⅲ 결론
◈ 그림목차 ◈
그림1-1 일본군 기지 건설모습
그림1-2 조선후기 한성부의 공간구조
그림1-3 1920년경 용산일대의 지도
그림1-4 경성부내 일본인 집중 거주지(1925-좌, 1935-우)
그림1-5 일본인 상류층의 거주지 분포(1935년)
그림1-6 후암동 해방촌에 남아있는 적산가옥들
그림1-7 동부이촌동 상점가의 부동산과 일본식 주점들
그림1-8 서울시 일본인 분포 (2000년)
그림2-1 한강로2동의 일본식 가옥
그림2-2 조흥은행 동부이촌동지점
그림2-3 일본식품전문점‘모노마트’
그림4-1 프랑스 외국인 학교
그림4-2 서래마을 보도블럭
그림4-3 프랑스어로 표기된 버스표지판
그림4-4 연희동 중국음식점
21세기 우리사회의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세계화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촌 각각에서 일어난 사건을 빠르게 접속하여 알고 있으며, 이는 우리 생활패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세계도시인 서울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많은 외국인을 볼 수 있으며, 거리에서 영어나 일본어 혹은 중국어도 대화하는 한국인들도 눈에 많이 띄게 된다. 캠퍼스도 예외가 아니어서 우리가 생활하는 이화여대에서도 교환학생 등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외국인들의 집단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연희동에는 화교학교가 있어서 화교 집단을 볼 수 있고, 외국인 학교도 있어 서양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초동의 서래마을은 프랑스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역사상 우리나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의 경우는 어떠할까? 일본인들은 현재 서울의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동부이촌동은 현재 ‘리틀도쿄’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일본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동부이촌동이라는 공간에 다양성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경관(landscape)과 더불어 동부이촌동의 주민들에게도 생활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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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뉴스위크] (2000. 11. 29), 제456호, '세계화의 거울 서울의 외국인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