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1.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2.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3.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4.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5.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6.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7.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8.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09.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0.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1.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2.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3.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4.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5.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6.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7.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8.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19.gif)
![[한국어 음운론] ‘연구개음화’, ‘슴미다’, ‘죠 져’ 현상에 대한 음운론적 고찰-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5/144731-0020.gif)
분야
hwp2. 연구개음화
2.1 연구개음화 현상이 적용되는 환경
2.2 본 전사에서 나타난 연구개음화 현상의 분류
2.3 본 전사에서 나타난 연구개음화 현상에 대한 분석
3. ‘슴미다’ 현상에 대한 분석
3.1. 조음위치‘순행’동화의 가능성 여부
2.2. 본 전사에서 나타나는 [슴미다]의 특수성
4. ‘-죠/-져’에 대한 고찰
5. 결론
- 참고문헌
- 부록
1. 전사 자료와 음운현상
우리 조가 전사한 내용은 MBC 100분 토론 10월 27일 분 ‘중국산 김치 파동, 그 대책은?’중 47분 21초부터 50분 21초까지의 부분이다. 발화자는 손석희 아나운서, 이근식 김치 수입업체 대표, 김재옥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 모임 회장이다. 생방송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전사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정해진 대본이 있는 드라마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비해 일상적 발화의 특징을 잘 알아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구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조원들이 각자 전사한 내용을 모은 후에 서로 다른 것들을 조원들이 함께 들어보고 전사를 확정하였다. 그리고 전사한 내용에 대해 개별 음운 현상을 찾고 설명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를 통해 발견한 음운현상은 평폐쇄음뒤 경음화, 관형형 을/ㄹ 뒤에서의 경음화, 한자어 경음화, 비음화, 연구개음화, ㅎ 탈락, 활음w탈락, 모음축약, ㅎ 축약, 평폐쇄음화, 죠/져 현상, 슴미다 현상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연구개음화, 슴미다 현상, 한자어 경음화, 죠/져 현상에 대해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연구개음화는 그것이 수의적으로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했으며, 슴미다 현상은 ‘습니다 → 슴니다 → 슴미다’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밝히고자 했다. 그리고 한자어 경음화는 ‘단가’, ‘쟁점’ 이 [단까] [원까]로 발음 되는 현상으로, 기존의 경음화 설명방식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아 연구해보고자 했으며, 죠/져 현상은 ‘그죠?’가 [그져]와 같이 발음되는 것에 착안해 한국어에서 ‘져’ 발음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설명을 해 보고자 했다. 기존의 논문들을 참조하고 조원들 간의 토론을 거친 결과,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우고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은 연구개음화, 슴미다 현상, 죠/져 현상 이었다. 본론에서 이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기로 하겠다.
김성규(2001), 음성 언어 층위와 문자언어 층위의 위상에 대한 연구, 언어학 30, 한국언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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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차재은(2003), 우리말 소리의 체계, 한국문화사.
이동식(2004), 연구개음화 현상에 대한 연구, 어문논집50, 민족어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