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 월인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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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 월인석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월인석보

2. 월인석보 6a-6b 본문 및 각주

3. 어제 월인석보 서문 전문 해석
본문내용
1. 월인석보

《월인석보》는 세조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과 《석보상절(釋譜詳節)》을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체재는 을 본문으로, 을 그에 대한 주석의 형식으로 하였다. 책이름의 ‘월인’은 ‘월인천강지곡’에서 ‘석보’는 ‘석보상절’에서 각각 따온 것으로 이 책의 서문서명(序文書名)과 판심서명(版心書名)에 일치한다. 서지학적으로 엄격히 말한다면, 이 책의 이름은 권수제에 따라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이 되어야겠지만, 학계에서는 ‘월인석보’라는 서명이 관례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간혹 책 표지나 도서관의 표목(標目)에서 권수제의 첫 행인 ‘월인천강지곡’만으로 서명을 삼는 경우가 있는데, 《월인천강지곡》은 별개의 책이므로 이는 혼란의 우려가 있다.
에는 편찬 간행의 경위가 자세히 나와 있다. 서문의 마지막에 “天順 3年 己卯(1459) 7月 7日序”이라는 기록이 있어, 《월인석보》의 원간 년대가 1459년(세조 5)으로 추정된다. 세조가 수양대군 시절에 세종의 명을 받아, 모후(母后)인 소헌왕후(昭憲王后)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전 24권)을 지었는데 그것을 보고 세종이 친히 찬불가인 (전 3권)을 지었다는 것이다. 이 두 책은 세종대에 모두 동활자(銅活字)로 간행되었으나, 간행된 직후부터 합편의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추측된다. 국립도서관 소장의 《석보상절》 교정본 권6, 9, 13, 19의 교정 내용과 난상(欄上)의 기록, 본문의 절단 상태, 그리고 낙장(落張)의 편입 위치 등이 저간의 사정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이 작업은 완결을 보지 못하고 중단되었다가 세조 즉위 후에 다시 사업이 시작되어 목판본(전 25권)으로 간행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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