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장르와 드라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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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 장르와 드라마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르란 무엇인가?

1-1. 장르의 연구
1-2. 장르와 텔레비전
1-3. 장르의 이용과 한계
1-4. 장르, 혼재와 돌연변이
1-5. 장르, 포맷, 생방송
2. 드라마

2-1. 드라마와 연속극의 비교

2-1-1. 드라마와 연속극의 원래 의미
2-1-2. 드라마와 연속극의 비교
2-1-3 드라마의 분류
3. 드라마 분석 ‘내 이름은 김삼순’

3-1. 서 론
3-1-1. 정치 경제학적인 이론
3-1-2. 알튀세르의 후기구조주의 이론
3-1-3. 문화 연구(Cultural Studies) 이론
3-2. 본 론

3-2-1.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하여
3-2-2. 분석 및 비평
3-3. 결 론

4. 결론 - 드라마 비평의 의의
본문내용
1. 장르란 무엇인가?

1-1. 장르의 연구

장르는 형태나 종류를 뜻하는 프랑스 말이다. 오래전부터 각 예술, 미디어 분야마다 작품을 유목별로 묵었고, 가각 어떤 유목이나 부류에 속하는가는 특별한 관례와 특징, 규범에 따랐다. 하지만 여러 분야의 장르 연구자 들 사이에서도 분류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여기에는 개별 영역에 국한된 논쟁이나 장르의 일반적 성격이나 취지에 대한 논쟁도 있다.

하지만 많은 장르이론가들은 장르이론가는 물론이고, 시청자, 독자, 관람객 역시 장르의 규범과 관례를 인지하고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텍스트의 분류는 학문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텍스트 이해하는데 기본적 과정이다. 장르는 상호 텍스트성을 가능하게 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기도 하고, 수용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게 하기도 한다.

텔레비전 장르 연구는 영화나 문학의 것에서 받아온 개념이기에 영화의 장르 연구 변화를 살펴보면 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영화의 장르연구를 알아보기 전에 작가주의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초기 영화는 감독을 단지 영화의 생산자 정도로 인식했다. 감독을 작가로 인식하지는 않았다. 영화가 많이 생산되면서 점차 감독을 ‘작가’로서 인식하기 시작했고, 작가는 곧 작품이라는 동일시를 통해서 영화를 분석하려는 접근법이 등장하게 된다.

작가주의 이전에는 영화는 단지 할리우드 시스템과 같은 스튜디오 시스템의 산물이자 협업의 산물이었다. 작가주의 이론이 확산되면서 영화를 작가, 즉 감독의 작품으로 인식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감독, 다시 말하면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독특한 스타일과 비전을 담아내야 한다는 요구가 일게 된다.

이러한 작가주의 운동은 단순한 흥미거리를 생산해냈던 할리우드 시스템 영화에 대한 반발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경향은 할리우드의 B급 영화 감독들에 대한 재인식, 재조명의 기회로 변하게 된다. 이를테면 알프레드 히치콕 같은 감독이 그런 예이다. 결국 작가주의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해서 할리우드 B급 영화의 복건으로 끝이 난다.

3-2-1.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하여

간략한 소개

제 목 : ‘내 이름은 김삼순’
방 송 : MBC (2005년 6월 1일~2005년 7월 21일 방송종료)
제작진 : 김윤철 연출, 김도우 극본
출연진 : 김선아(김삼순 역), 현빈(현진헌 역), 정려원(유희진 역), 다니엘 헤니(헨리 역)
기획의도:

이 땅의 모든 삼순이들을 위하여...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 중 자기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73%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땅의 여자 열 명 중 일곱 명이 자기가 뚱뚱하다고 믿고 있다는 것인데 우리의 주인공 김삼순도 그 중에 속한다.
사랑에 상처 받아 홧술로 7kg이 불어나긴 했지만 어쨌든 그녀는 스물아홉의 뚱뚱한 노처녀이다. 대학도 안 나왔고, 파티쉐라는 다소 생소한 자격증이 있긴 하지만 크리스마스이브에 해고당하고, 애인도 원룸도 마이카도 없다. 그녀는 평균이다. 이상과 현실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스물아홉 그 또래 여성들의 평균.
그녀들은 영화 같은 로맨스를 꿈꾸지만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안다. 일에 푹 빠져있을 때는 결혼 따위 안하고 살 수도 있을 것 같고, 돈 벌어서 평생 여행이나 했으면 좋겠고, 가끔 친절하게 구는 연하 남에게 가슴 설레고, 쏜 살 같은 시간의 흐름이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돈벼락을 맞았으면 좋겠고, 그러면 차마 버리지 못해 가슴 속에 묻어둔 꿈을 펼칠 수 있을 것만 같고...
열 명 중 일곱 명, 이 땅의 평균여성들, 이 땅의 삼순이들에게 로맨스를 선물한다. 초콜릿 상자도 덤으로 부친다. 선물 받은 삼순이들, 극 중의 김삼순처럼 씩씩해지기를 바란다. 삶이 그대들을 속여도, 사랑이 그대들을 울려도, 나빠지지 말고 더 단단해지기를...
줄거리:

김삼순은 방앗간 집 셋째 딸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파티쉐가 되기 위해 파리로 유학을 간다. 그 곳에서 만난 민현우와 연애하게 되지만, 스물여덟 번째 맞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바람피우는 현장을 잡은 삼순은 오히려 이별 통보를 받는다. 마침 어머니의 강요로 맞선을 보러 나온 진헌은 남자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삼순과 만나게 된다. 이후 실연의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더 찐 삼순은 면접을 보러 간 레스토랑에서 진헌을 다시 만난다. 게다가 진헌의 넥타이핀과 와이셔츠에 삼순의 머리카락이 끼어 진헌이 삼순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게 된다. 화가 난 삼순은 준비해온 케이크를 진헌의 얼굴에 던지고 케이크의 맛이 마음에 든 진헌은 삼순을 자신의 레스토랑에 고용하게 된다.




참고문헌
MBC사이트 www.imbc.com
시네21 www.cine21.co.kr
대자보 www.jabo.co.kr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kr
조선닷컴 www.chosun.com
한겨레 www.hani.co.kr
구조주의와 기호학(T.혹스 저, 정병훈 역, 1996 을유문화사)
텔레비전 장르의 이해(글렌 크리버 등 저, 박인규 역, 2004 산해)
2003년 대중문화론 강의 노트
2006년 방송비평론 강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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