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릭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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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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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에릭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내용 요약
제 1 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제 1 장 일반적 고찰
제 2 장 일상적 경험에 있어서의 소유와 존재
제 3 장 구약, 신약 성서 및 에크하르트의 저서에 있어서의 소유와 존재
제 2 부 두 가지 생존 양식의 근본적 차이 분석
제 4 장 소유 양식이란 무엇인가?
제 5 장 존재 양식이란 무엇인가?
제 6 장 소유와 존재의 심층적 고찰
제 3 부 새로운 인간, 새로운 사회
제 7 장 종교, 성격, 사회
제 8 장 인간 변혁의 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특징
제 9 장 새로운 사회의 여러 가지 특징
Ⅱ. 감상평
본문내용
Ⅰ. 내용 요약

제 1 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제 1 장 일반적 고찰


과 의 선택은 상식에 호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은 누가 보아도 우리의 삶의 정상적인 기능인 것이다. 반면에 존재하는 것의 본질 자체가 소유하는 것이므로, 만약 인간이 아무것도 못하면 그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생각될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위대한 스승들은, 소유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 사이의 선택을, 그들 각자의 학문 체계의 중심 문제로 삼아 왔다. 여러 해에 걸쳐 나는, 이 소유와 존재의 구별은 정신분석적 방법을 의한 개인 및 집단의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그 구별의 경험적인 토대를 찾으려 했다. 즉 이 구별은, 삶에 대한 사랑과 죽음에 대한 사랑의 구별과 더불어 존재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제시 한다는 사실, 그리고, 경험적, 인류학적,정신분석학적 자료는, 는 것을 명백히 해 준다는 사실이다.

생존의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서론으로서, 두 시(詩)를 예로 들수 있다. 그 중 하나는 일본 시인 바쇼의 하이꾸(일본 특유의 短詩)이며, 다른 하나는 19세기의 영국 시인 테니슨이다. 테니슨의 시는 다음과 같다.
갈라진 벽 틈새에 핀 꽃이여,
나는 너를 그 틈으로부터 뽑아낸다.
지금 나는 너를 뿌리째로 내 손에 들고 있다.
작은 꽃이여, 그러나 내가
네가 무엇인지, 너의 뿌리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 때 나는
신(神)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으리라.
그리고, 바쇼의 하이꾸를 옮겨 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가만히 살펴보니
냉이꽃이 피어 있다,
울타리 옆에!
테니슨은 사람들이나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아무래도 꽃을 소유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꽃을 에 의해서 꽃은 파괴된다. 바쇼가 원하는 것은 것이다. 그것도 단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일체가 되는 것, 그것과 자기 자신을 것, 그리고 꽃을 산채로 두는 것이다.
꽃에 대한 테니슨의 관계는 양식에 속한다. 바쇼와 괴테의 꽃에 대한 관계는 양식에 속한다. 내가 라는 말로써 표현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아무것도 않고 무언가 일 없이, 기쁨에 넘쳐 자신의 능력을 생산적인 일에 사용하며, 세계와 생존 양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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