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F] 신경향파,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카프)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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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APF] 신경향파,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카프)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신경향파
Ⅲ. 신경향파의 전개
1. 염군사와 파스큘라
2. 신경향에 대한 김기진과 박영희의 비평
Ⅳ.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결성
1. 염군사와 파스큘라의 통합
1) 염군사와 파스큘라의 통합의 문단적 상황
2) 염군사와의 합작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파스큘라
3) 개벽의 계급문학시비론
4) 염군사와 파스큘라의 통합 의의
5) 통합과 사회운동의 조직적인 전개 양상
6)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출현
2. 계급 문단의 조직 확대와 문예운동
1) 문예운동 간행과 의의
2)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조직과 이념
3)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조직
4)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조직 범위와 이념과 노선
5)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집단적 의의
Ⅴ. 프로문학론의 형성
Ⅵ. 카프문학의 대표작
Ⅶ. 카프 결성 이후의 논의
Ⅷ. 1940년 전후의 카프 문인들의 정황
Ⅸ. 국민문학의 대두와 말에 대한 의식
1. 안함광의 경우
2. 임화의 경우
Ⅹ. 결론
본문내용
김기진과 박영희가 초기 비평활동에서 보여준, 문학과 사회에 대한 인식은 종래의 퇴폐적 낭만주의나 자연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타난 것이었지만 이것은 새로운 예술을 주장하는 신경향파 문학의 출현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1922-23년은 조선사회에 사회주의 계열의 대중 단체가 활발하게 진출한 시기라는 것도 운동으로서의 문학을 주장하는 단체들의 결성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염군사는 이러한 배경에서 1922년 9월 조선에서는 처음으로 조직된 프로 문학단체이다. 염군사는 ꡒ해방문화의 연구급 운동을 목적으로 함ꡓ이라는 강령을 내걸었고 구성원은 이적효, 이호, 김홍파, 김두수, 최승일, 심대섭, 김영팔, 송영 등이었으며 이라는 기관지를 2호까지 편집했으나 발간되지는 않았다. 염군사의 회원은 문학적 소양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계급의식만 강하면 누구나 도리 수 있다고 한 점을 보아서 구성원의 수준과 성분은 쉽게 짐작된다.
이에 비해 1923년 결성된 파스큘라(PASKYULA)는 높은 문학적 역량을 가진 중견문인들로 구성되었으며 구성원은 박영희, 안석영, 김형원, 이익상, 김기진, 김복진, 연학년 등이었다. 이들은 염군사의 구성원들이 다른 생활을 거쳐 문학의 길을 향한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문학의 길을 향하여 매진했던 전문문학가들이었다.
이들 두 단체를 대비해 보면 ꡒ염군이 비교적 높은 사회적 관심과 좀 얕은 문학적 교양을 가지고 있던 대신, 파스큘라는 사회적 관심에서 전자에 미급했고 문학적 교양에 있어서는 높았다.ꡓ고 알려지고 있다. 이점은 두 단체가 공통적으로 사회주의 운동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통합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ꡒ당시 김기진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조선문제에 관해 깊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프로문학 작가 니카니시 이노스케의 방한은 염군사와 파스큘라의 성원이 결합하는 구체적 마련해 주었다. 니카니시의 방한은 당시의 사회주의운동 단체들인 화요회, 조선노동당, 무산자동맹, 북풍회 등 4단체 합동위원회에서 사상대강연회의 연사로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그의 방한 자체는 단순한 사실에 불과했지만, 그의 초청을 계기로 조선의 프로문학가들도 보다 통일도니 조직적 활동을 벌여나갈 수 있는 근거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객관적 정세도 동일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그들로 하여금 통일된 큰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될 필연을 강요하였다.ꡓ 염군사계와 파스큘라계는 결국 그들의 통합단체인 카프(KAPF) 즉 ꡐ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ꡑ을 결성하는 데에 합의했으며 발기인은 김기진, 박영희, 이호, 김영팔, 이익상, 박용대, 이적효, 김온, 김복진, 소영 등이었다. KAPF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문인이었고 계급의식만 있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었던 ꡐ염군사ꡑ와는 다른 조직방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파스큘라의 승리로 볼 수 있다. 나중에 카프에는 이기영, 한설야, 박세영, 윤기정, 유진오, 박팔양, 홍요민, 조중곤, 김창술 등이 합세한다.
카프는 제1차, 제2차에 걸쳐 방향전환을 시도한 바 있다. 1927넌의 제1차 방향전환은 기존의 자연발생적 단계에서 더 나아가 목적의식을 분명히 파악하여 활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목적의식론에 연결되어 있다. 김기진에 대한 대응 논의로 급격히 볼셰비기화의 노선으로 들어선 박영희는 종래의 자연성장적 단계에서 벗어나 목적의식론적 단계에 이를 것을 주장하면서 맹원 총회를 열고 문호개방, 지부설치 등 조직의 확대를 꾀했다. 그래서 초기의 카프 구성원은 예술인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조직이 확대된 후에는 비예술인들이 많이 가담하게 되었다. 바로 이 때에 제3전선파인 동경유학생 조중곤, 김두용, 한식, 홍요민, 이북만 등이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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