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상사] 17세기 조선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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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상사] 17세기 조선 성리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1. 광해군
- 광대군대 연표
- 외교적 업적
- 경제적 업적
- 광해군의 실패
- 폐모살제
- 정인홍의 성향
- 정인홍과 이이첨

2. 예송 논쟁
- 1차 예송 (기해예송)
- 2차 예송 (갑인예송)

3. 붕당정치
4. 성리학 개괄
5. 한국의 시대별 성리학 변천사
6. 명분론
본문내용
- 광해군 (재위 1608-23) -

< 광해군대 연표 >

1592년 임진왜란
1608년 광해군 즉위
1611년 ‘회퇴변척’사건 발생(정인홍이 이언직·이황을 비판)
광해군정권은 사림과 대립관계가 첨예화됨.
1613년 계축옥사 발생, 영창대군 살해를 비판, 사림의 반발을 삼.
1616년 누르하치 후금 건국
1618년 광해군, 명의 원병 요청 강력히 거부.
1619년 명의 거듭된 요청에 파병한 강홍립의 조선군 심하 전투에서 패전
1621년 명이 다시 원군 요구
1620년 후금과의 관계를 원활히 할 것 지시
1623년 인조반정 일어나 광해군 폐위, 인조즉위

< 외교적 업적 >

- 명청 교체기 후금: 명과의 대결을 위해 조선과의 외교, 군사 관례를 정리하려 함
명 : 이전까지의 의를 들어 원군을 요청
- 광해군의 대처
: 변화의 시기에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지 않음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명과 후금을 둘러싼 정세 변화를 읽기위해 노력
중립적 자세를 취하며 섣부른 명분에 빠진 전쟁을 자초하지 않음
임진왜란 직후의 반일 감정에도 불구하고 대일 외교를 정상화 함
->당대 최고의 외교 전문가로서 결코 손색이 없음

- 중국과의 외교
: 광해군은 중립 외교 정책을 편 임금으로 유명하다. 광해군이 집권하던 17세기 시기의 중국대륙은 명, 청 교체기로서 왜란 후 ‘지는 해’ 명나라는 급격해 쇠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고 ‘떠오르는 해’ 건주여진은 세력이 증대되어 명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이는 국경을 접한 조선에서 볼 때 위협적인 세력을 뜻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광해군은 즉위한 이후부터 건주여진을 견제하게 된다. 이는 임진왜란이 끝난 지 10년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여진이 조선을 침공한다면 상당히 버거운 조선의 입장 때문이다. 그래서 광해군은 국제 정세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명의 요구에 따라 강홍립이 이끄는 원군을 파견하긴 했지만 , 광해군은 상황에 따라 행동하라는 밀명을 내려 후금에 투항하도록 함으로써 실리적인 중립 외교 정책을 취하였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

< 논문 >
- 조성을, 17세기 전반 소론관인 학자의 사상, 역사와 현실
- 정재훈, 17세기 후반 노론학자의 사상 - 송시열, 김수항을
중심으로, 역사와 현실 13, 1994
- 한명기, 광해군, 역사비평사
- 고영진, 조선시대 사상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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