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회와 신학 및 청년교육과 교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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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 교회와 신학 및 청년교육과 교회공동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II. 교회란 무엇인가
1. 교회는 “신비(Mistery)” 이다
2. 교회는 “불러낸(Call Out)” 한 몸이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4.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
Ⅲ. 교회의 사명
Ⅳ. 개혁교회 신학
1. 개혁교회 신학의 2대 신학의 거장, 칼빈(J.Calvin)과 바르트(K.Barth)
2. 개혁교회 신학의 흐름
3. 한국의 개혁교회의 신학
Ⅴ. 개혁교회 신학의 중요 특징
1.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2.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 및 우상숭배의 금지
3. 삶의 훈련
4. 성서 중심의 신학
5. 예정론
6. 하나님과 인간의 질적 차이
7. 역사 책임적 신학
Ⅵ. 청년 교육 목회
1. 일대일 사역
2. 대그룹 사역
3. 소그룹 사역
4. 소그룹 사역과 청년 교육 목회의 활성화
Ⅶ. 장애인의 교회교육
Ⅷ. 교회공동체의 올바른 모습
1. 밥상공동체(나눔의 공동체)로서의 교회
2. 해방공동체로서의 교회
3. 사건공동체로서의 교회
4. 선포공동체로서의 교회
Ⅸ. 나가며
본문내용
교회가 교회되는 것은 사람들이 모여서 교제를 하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부름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하므로 교회가 교회된다. 이 연합은 성령께서 하사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와 결합하게 한다. 이 연합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재적이어서 모든 구원 은혜가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온다.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 때문에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는 키프리아누스의 진술이 교회에 타당하다. 이 연합은 물질적인 것이나 실체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이 연합으로 그리스도와 사람들이 한 몸을 이루고 한피와 한 살을 이루게 된다. 이 연합 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목된다. 더욱 정확하게 말하면 그리스도꼐서 자기의 백성을 자기에게 결합하사 자기의 몸이 되게 하신다. 이 연합은 신비란 연합이어서 사람의 눈에 식별되지 않는다. 따라서 누가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되었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런 면에 있어서 교회에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불가시적인 교회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한 자들만이 중생하였고 성령으로 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 곧 성령이 교회의 생활 원리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성립하므로 교회가 성령의 거소 혹은 성전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에게만이 성령이 내주하시기 때문에 교회 밖에서 성령은 없고 활동하지 않는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교회의 구성을 중보자의 설립보다 앞세우고 더 근본적인 것으로 본다. 창조시부터 하나님은 교회를 가지실려고 하셨기 때문에 선택교리를 교회 성립의 핵심으로 삼으나 교회 성립의 근본 진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이 연합이 사람들을 서로 교제하게 하고 교회로서 존속하고 활동하게 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하나님의 구원의 적용의 핵심이어서 칼빈이 가장 경탄한 요목이다.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해소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 번 그리스도에게 연합한 자들이 교회 밖으로 벗어나가 구원에서 탈락이 불가능하다. 이 진리가 불가항력적 은혜 혹은 은혜의 주권성으로 표현되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은 바로 그리스도의 풍성한 구원에 동참하고 성령의 주장하심을 누리며 살게 된다.
로마 교회는 교황과 연합하므로 교회가 성립한다고 주장한다. 교회가 교회되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루어지고 사람과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사람과 잘 연합하여도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으면 교회가 될 수 없다. 바로 이 그리스도와의 연합 때문에 교회를 하나님의 구원기관이라고 한다.
개혁신학만이 교회의 핵심진리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시작하고 그 연합으로 존재하며 교회로서 마감한다. 이 연합에 의해서 성도의 교제가 나온다. 따라서 교회를 성도들의 교제라고 종교개혁은 규정하였는데 성도의 교제가 근본이 아니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성도의 교제가 귀결한다.

II. 교회란 무엇인가

1. 교회는 “신비(Mistery)” 이다

왕국은 신비가 아니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왕국을 강력한 어조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신비”로써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사이에 존재하는 교회인 것이다(벧전1:9-12).
즉 교회는 십자가와 면류관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교회”가 등장할 것을 조용히 말씀하셨으나 그것이 언제 나타날 것인지 또는 어떠한 것인지 말씀하지 않았다(마16: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