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과 선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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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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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 배경
Ⅱ. 본 론
오세훈 후보에 대한 분석
(1) 정 책
(2) 인 물
(3) 정 당
Ⅲ. 결 론 서울시장 당선의 가능성
본문내용
Ⅰ. 서 론 :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배경
■ 돌아온 오세훈
5.3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판도가 9일 오세훈 전의원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마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맹형규 홍준표 후보간 2강구도로 전개돼온 한나라당 경선판도가 오 전의원의 막판 합류에 따라 3파전으로 재편되면서 한나라당내 경선은 물론 전체 서울시장 선거판도에도 적지 않은 지각변동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 소속 강금실 전법무장관이 두 자릿수 이상의 격차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한나라당 맹․.홍 후보가 일정한 격차를 두고 추격하는 '1강2중'의 초반 경쟁구도가 예측불허의 혼미국면으로 치달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오세훈 전 의원은 2년 전 발언을 뒤집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오세훈은 2004년 1월 17대 총선을 앞두고 ‘물갈이 공천’과 당 쇄신을 촉구하며 국회의원 불출마와 사실상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2년4개월이 지난 9일 그는 “정치적 책임감 때문에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며 정계 복귀를 알렸다. 당시 오 전 의원은 “떠날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정계은퇴 당시부터 최근까지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했다.
오세훈 변호사는 정치 입문동기를 “환경관련 입법을 직접 해보려”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할 때 법을 만들려고 뛰어다니면서 의원들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다. 치사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환경 관련 입법을 직접 해보려고 들어왔다.”
오 전 의원은 한나라당의 아성인 강남을에서 당선되었고, 국회의원 기간 동안 개혁적 이미지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단체가 주는 여러 상을 휩쓰는 등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오세훈’은 당내 개혁에 앞장서는 소장파 초선의원의 리더로 더 이름을 날렸다. 그는 남경필·원희룡 의원 등과 함께 당내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를 만들어 대표로 활동했고, 선배 의원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2003년 9월에 한나라당을 발칵 뒤집은 ‘5·6공 세력 용퇴론’이다. 그는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에서 “음습했던 과거를 딛고 미래로 가려면 지난 시대의 소임을 다 한 사람은 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 물갈이 논쟁의 신호탄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한나라당의 수구와 개혁 논쟁은 총선을 앞둔 2003년말 ‘지구당 당무감사 자료유출’로 촉발된 공천 물갈이 파동으로 이어졌고, 오 전 의원은 당내 갈등의 한복판에 있었다. 그는 현역 의원의 기득권인 지구당 위원장직도 내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