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 의학] 신생아 반사(원시반사)의 종류. 감별진단을 위한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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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학, 의학] 신생아 반사(원시반사)의 종류. 감별진단을 위한 반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원시적 반사(비생존반사)
1) 바빈스키반사(babinski reflex)
2) 모로반사 혹은 경악반사(moro or startle reflex)
3) 파악반사( grasping reflex)
4) 걷기반사(Stepping reflex)
5) 수영반사(Swimming reflex)
6) 슬개건반사(Knee-jerk reflex)
7) 목강직 반사

2.감별진단에 사용되는 원시반사
1) 설근 반사(Rooting reflex)
2) 흡철 반사(Sucking reflex)
3) 청각 깜빡임 반사(Auditory blink reflex, RAF)
4) 시각 깜빡임 반사(Optical blink reflex, ROF)
5) 밥킨 반사(Babkin reflex)
6) 손목 반사(Wrist reflex)
7) 뒤꿈치 반사(Heel reflex)
8) 신전근 밀기 반사(Extensor thrust reflex)
9) 인형눈 반사(Dolls eye phenmenon)
10) 상치골 신장반사(Suprapubic stretch reflex)
11) 교차신전 반사(Crossed stretch reflex)
12) 자리찾기 반사(Placing reflex) -상지, 하지
13) 자동 보행반사(Automatic walking reflex)
14) 갈란트반사(Galant Reflex)
15) 손의 파악반사(Hand grasp reflex)
16) 발의 파악반사(Foot grasp reflex)
17) 들어 올림 반응 (Lift reaction)
18) 낙하산 반응 (Paracheute reaction)
19) 비대칭성 경반사 (Asymmerical tonic neck reflex)
본문내용
2) 흡철 반사(Sucking reflex)
아기의 입안에 젖꼭지나 손가락을 넣게 되면 즉시 반사적으로 빨게 되는데 이러한 반사를 흡철 반사라고 하며 이것은 아기의 영양을 반사적으로 그리고 자동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나타나는 반사인 것이다. 신생아는 젖꼭지가 입술에 닿기만하면 자동적으로 리드미컬하게 반복적으로 빨게 된다.
이 반사를 검사하려면 아기의 머리를 정중위에 놓고 똑바로 눕힌 다음 검사자의 검지손가락을 아기의 입안에 넣는다. 그러면 아기가 강하고 리드미컬하게 빠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반사는 태생 28주에서 시작해서 2~5개월 때 완성되며 점차 감소되어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스스로 빠는 형태로 조절되며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자동적이며 규칙적인 리듬을 갖지 않게 된다. 이 반사를 검사할 때는 아기의 상태를 잘 관찰한 다음에 실시해야 한다. 방금 젖을 먹고 난 후에 즉시 검사를 시행 하면 손가락을 입안에 집어넣어도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 검사는 아기가 배가 고플 때에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흡철반사가 약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양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능력이 감소되고 따라서 정상적인 입 주위의 감각자극을 상실하게 되어 수의적으로 빠는 운동발달이 억제된다. 반대로 이 반사가 지속되면 정상적인 혀의 운동을 방해하게 되고 나중에는 소리를 낼 수 있는 형태를 결합시키는 언어 발달에도 장애를 나타내게 된다.
흡철반사의 중추는 교에 위치하며 연수와 삼차신경의 핵, 그리고 안면신경과 설하신경을 경유하게 된다.

3) 청각 깜빡임 반사(Auditory blink reflex, RAF)
아기의 귀 가까이에서 검사가 손바닥을 마주쳐서 소리를 나게 한다. 그러면 아기는 눈을 깜빡하고 감았다 뜨게된다.
이 반사는 생후 10일에 나타나서 일생 지속되는 반사이다. 4개월이 지나서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뇌성마비, 청각상실, 지능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4) 시각 깜빡임 반사(Optical blink reflex, ROF)
검사자는 손을 펴서 아기가 보도록 유도한 다음에 아기의 눈앞 30센티미터 지점까지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이때 손에서 바람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그렇게 하면 아기는 눈을 깜빡하고 감았다 뜨게 된다.
이 반사는 생후 4개월에 나타나서 일생 지속한다. 7개월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완전히 비정상으로 중추신경계의 이상, 시각 상실, 지능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대체로 반응이 좋을 수록 지능상태도 좋다.

5) 밥킨 반사(Babkin reflex)
양 손바닥의 손목 가까운 곳을 세게 누르면 아기는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게 된다. 보통 생후 4주까지 나타나지만 6주 이후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반사이다.

6) 손목 반사(Wrist reflex)
주관절을 구부리고 손목을 뒤로 젖혀서 반사햄머로 손바닥을 치면 아기는 반사적으로 팔굽을 펴게 된다. 태생 32~34주에 없어지므로 조산아에서는 나타날 수 있으나 정상아는 출생시부터 나타나지 않는 반사이다.
이 반사가 나타난다면 비정상인 것이다.

7) 뒤꿈치 반사(Heel reflex)
아기의 고관절과 슬관절을 90도로 구부리고 아기의 족관절을 90도로 배굴시킨 다음 아기의 뒤꿈치를 반사햄머로 치면 반사적으로 무릎을 뻗치게 된다. 이 반사는 4주 이후에 소실되기 시작하여 3개월 이후에는 완전히 소실되어야 한다.

8) 신전근 밀기 반사(Extensor thrust reflex)
아기의 골반을 잡고 세워서 양 발의 뒤꿈치를 바닥에 닿게 했을 때 아기는 뒤꿈치를 들고 양 다리를 뻗고 선다. 생후 4주까지는 이렇게 나타나도 정상이지만 3개월 이후에도 나타나면 비정상이다. 4주 이전이라도 너무 강하게 나타나면 병적이다. 자동보행도 출현한다면 무정위운동성 뇌성마비의 위험이 있는 것이다.

9) 인형눈 반사(Dolls eye phenmenon)
아기를 바로 눕힌 상태에서 고개를 순간적으로 옆으로 돌리면 아기의 눈동자가 그 속도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여 인형처럼 눈을 옆으로 보는 것처럼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3개월 이후에는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10) 상치골 신장반사(Suprapubic stretch reflex)
아기를 바로 눕히고 양 다리를 약간 느슨하게 구부린 상태로 놓고 아기의 치골 유합부 위를 세게 누르면 반사적으로 양 다리가 신전된다.
생후 4주까지 나타날 수 있고 3개월 이후에도 나타나면 병적이다.

11) 교차신전 반사(Crossed stretch reflex)
아기를 바로 눕히고 양 다리를 느슨하게 구부리게 한 다음 한쪽 다리를 구부려 무릎 위에서 고관절의 비구쪽을 향하여 세게 누르면 반대측 다리는 반사적으로 펴지게 된다. 생후 4주까지 나타나며 3개월 이후에도 나타나면 병적이다.



참고문헌
장휘숙 . 아동발달 (2002),
정진우. 뇌성마비아를 위한 보이타의 진단과 치료. (1994)
피터설리번. 장애아동의 섭식.(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