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와 젠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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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교와 젠더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주제
2. 연구방향

Ⅱ. 본론

1. 무교, 여성의 종교인가?
2. 입무 과정에 대한 젠더적 이해
3. 女巫에 대한 젠더적 접근
4. 변화하는 무교

Ⅲ. 결론

Ⅳ. 인터뷰 & 기타 자료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주제


종교 조직은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장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특히 기독교에서는 종교적 이미지와 상징들이 거의 남성적이며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종교적인 서열에서 배제되었다. 이와 반대로 남편에게 욕을 하며 혼을 내는 무당 아내. 무교 신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신. 무당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여성의 존재는 무당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었던 우리에게 무교란 것이 그것을 둘러싼 젠더 문화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즉, 무교의 이해와 여성문화의 이해는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는 밑그림이 그려졌고, 그 위에 '젠더문화'라는 코드로 그림을 그리며 무교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연구의 시작점이었다. 이런 시작점을 가지고 본 굿의 현장에서는 몸이 중심에 자리했다. 몸을 통한 제의적 연행 양상들은 생물학적 차이와 더불어 젠더 개념을 체화한 세상에 대한 자기 이해들이 종교 체험과 그 무당 나름의 개성 있는 양상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이 젠더 코드들이 일상의 경험들, 사회적 관계나 윤리적 관계로 치환되고 이것이 한과 해한의 사회극으로 재현하는 굿,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무당에 주목하고자 했다.
Laurel Kendall의 『Shamans, Housewives, and Other Restless Spirits』에서는 우리의 생각을 구체화 해주고 있었다. 이해경 만신의 굿 체험과 강연, 자서전에서도 '젠더'라는 키워드들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확인했다. 키스터 다니엘A의 책 『삶의 드라마』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굿의 행동양식이 유교적 가치에 대항하건 여타 유교적 가치를 보완하건 그것은 굿이 발산하는 현시적 역동성뿐만 아니라 한국문화 굿 공동체의 영적 정체성을 구성하는 태도, 가치, 행동 양식 전체의 유산이라는 점이었다. 이런 전제하에서 읽은 바리공주의 무교 신화는 단순히 주변적이고 불안정한 지위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현실적 지위와 역할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실행을 위한 힘을 담고 있는 텍스트로 읽혔다. 가부장적 관계와 그것이 변화하는 양상. 권력과 담론들이 만들어가는 종교로서의 무교의 이해. '지금, 여기' 살아있는 종교 현상으로서의 무교를 현대적인 위상과 젠더 문화가 접하고 있는 경계들을 무당의 입무 과정이나 소명의식을 통해 정확히 그려내 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단행본 (국문)

김금화 『복은 나누고 한은 푸시게』 , 도서출판 푸른 숲, 1995.
김승혜, 김성례 지음 『그리스도교와 무교』, 바오로딸, 1998.
로저 자넬리, 임돈희 공저 『조상의례와 한국사회』, 일조각, 2000.
박일영, 『한국 무교의 이해』, 분도출판사, 1999.
이숙인,『동아시아 고대의 여성사상』, 여이언, 2005.
이해경, 『혼의 소리, 몸의 소리』 ,2005.

단행본 (영문)
laurel kendall, 『Shamans, housewives, and other restless spirits : Women in korean ritual life』(1985)
youngsook kim harvey, 『Six korean women: the socialization of shamans』(1979)


논문 ( 국문)

강순명,「 현대 점복행위에 나타난 음양오행 사상 연구」 , 서강대학교 석사논문, 2005
강진옥, 「무속신화와 일상의례를 통해서 본 여성의 종교성」, 여성신학논집1, 1995
김성례, 「기복신앙의 윤리와 자본주의 문화」, '종교연구' 27집 2002
「한국의 샤머니즘 개념 형성과 전개」, ‘한국샤머니즘 학회 2003
「여성주의 구술사의 방법론적 성찰」, 한국문화인류학회 2002.
「한국 무속에 나타난 여성체험 : 구술 생애사의 서사분석」


인터넷 & 기타

shamanism.view.co.kr
대담 : 허여의 텍스트로서의 무조신화, 파라21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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