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태평양전쟁과 조선의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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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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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태평양 전쟁이란?

Ⅱ. 본론
① 인적 자원 피해
- 강제 징용, 원폭 피해, 위안부
② 물적 자원 수탈

Ⅲ. 결론
- 해결되지 않은 3대 사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태평양전쟁이란?

우선 일본의 태평양 전쟁 과정을 살펴보면 1931년 9월 18일에 일어난 만주사변으로 일본이 중국의 동북지방을 군사적으로 제패하고 이 지역을 ‘만주국’이라 하여 그들의 식민지로 만들었다. 1937년 7월 7일 베이징 교외에서 일본군이 일으킨 군사행동으로 말미암아 전쟁이 확대되게 되고. 이후 베이징 ·톈진을 점령한 일본은 전화를 상하이로 확대시키고, 1937년 12월 국민정부의 수도 난징을 점령하여 시민 수십만을 살육하였다. 그 뒤 우한을 공략하고 광둥에서 산시에 이르는 남북 10개성과 주요 도시의 대부분을 점거하였다. 이에, 중국 측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제2차 국공합작으로 항일 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하여 항전하게 되고 중국군의 유격전에 따라 일본군은 광범한 전선에서 도시와 도로을 유지하는 데 불과하게 되었다. 그런 중에도 일본군은 중국인 30여만을 학살한 삼광작전 등 잔학행위로 전쟁 전기간에 걸쳐 중국인 1200만 명을 살육하였다. 일본은 수백만의 대군과 온갖 근대병기를 동원하는 한편, 괴뢰정권을 수립하여 전쟁을 수행하였으나, 중국 민중의 항전 의지를 꺾지는 못하였으며 전쟁은 장기화되었다. 일본은 이러한 국면 타개를 위해 ‘태평양전쟁’으로 확대함으로써 돌파구를 찾으려 하고, 전쟁 중인 유럽의 상황을 이용하여 동아시아에 있는 유럽 식민지를 강탈하기로 결심하였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지금의 인도네시아)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및 영국이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 반도에는 일본의 산업 경제에 필요한 원료인 주석·고무·석유가 있었는데 일본이 이 지역을 빼앗아 일본 제국에 병합할 수 있다면 사실상 경제 자립을 이룩할 수 있고, 그리하여 태평양의 지배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유럽의 상황 때문에 1940년말까지 일본 전략가들은 새로운 전쟁이 일어나도 일본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941년이 되자, 영국·네덜란드·미국이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의 침략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게 되었다. 게다가 일본이 동남아시아로 침략하자 미국은 일본에 대해 해외자산을 동결시키고 석유, 철광을 수출을 금지하였다. 그래서 일본 전략가들은 대담한 전쟁 계획을 새로 세우는데 일본은 태평양 확전의 주된 상대국으로 예측한 미국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1941년 12월 7~8일에 하와이 진주만과 필리핀에 있는 미국의 군사시설을 공격하였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최원규(편),『일제 말기 파시즘과 한국사회』,1988

김인호,『식민지 조선 경제의 종말』 2000

김인호,『태평양 전쟁기 조선 공업연구』 1998

최유리, 『일제 말기 식민지 지배 정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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