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경영론] 혁신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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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제안 하나
☞ 제안 둘
☞ 제안 셋
☞ 제안 넷
☞ 제안 하나
- 개통 초기보다 점점 늘고 있는 특실 고객을 위해 보다 나은 특실 서비스가 가장 우선이라 생각한다. 우선 현재 제공되고 있는 특실 서비스 물품들을 살펴보면 음료(커피 사이다 이온음료 주스 생수) 및 이어폰 물 티슈 컵 각종 일간지 및 스포츠신문 등이 있다
우선 음료의 경우 웰빙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건강을 생각한 음료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녹차나 과실음료를 들 수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그런 음료들을 찾으실 때 가있다. 또한 요즘처럼 계절의 변화로 인해 추운 날씨로 접어들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 아직도 겨울을 보내기엔 4개월가량이 남아있다. 4개월 동안 내내 계속해서 차가운 음료만 제공된다면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서비스보다는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또한 케이티엑스의 난방장치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시발직전 온도를 최대설정인 +2도로 설정해두어도 두어 시간이 걸리는 현실이다.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들이 지금 당장 해결되지 못한다면 서비스로라도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이다. 우선 항공기의 기내처럼 담요서비스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케이티엑스의 특실이용객들은 벌써 기내 서비스에 익숙해져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고객들이 기내 서비스와 많은 비교를 시도하는데 가장 많은 비교가 아마 담요서비스일 것이다 물론 안대서비스 또한 빼놓을 없다.
특히 야간에 운행되는 열차에는 측벽등의 불이 너무 밝아서 제대로 잠을 청할 수 없다고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들을 지금 다 해결할 수 없다고 하면 안대서비스로 우선적인 불편들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
☞ 제안 둘.
-현재 케이티엑스의 객실내 모든 출입문은 투명한 유리문으로 되어있다.
물론 일반 열차에 비해 폭이 좁고 높이가 낮음을 감안해 투명유리를 선택함으로써 객실내부가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다. 하지만, 객실문 전체가 투명 유리화 되어있어서 화장실 이용 시에는 승객들이 조금 민망해 하기도 한다. 특실 특실의 경우 전좌석이 열차 진행방향으로 배치되어있어서 운행시 화장실의 이용승객의 모습이 그대로 전 객차에 보여진다. 도한 5~6호차 사이에 케이터링 및 냉장고가 설치되어있어서 특실 서비스 준비시에 짧은 치마를 입고 냉장고 속에 들어가 음료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기도 한다(특히, 서울에서 출발하는 하행 열차시에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할 때 투명유리로 된 객실 출입문을 선팅지로 조금 가렸으면 한다. 물론 일부 열차 (동력번호7호 8호)의 경우 이미 선팅지로 가려진 열차가 있기도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