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가계경제정보] 식료품비(외식비)의 소비지출 변화추이 및 가구 특성에 따른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본론 1) 도시 근로자 가구의 식료품비(외식비) 소비지출 추이
본론 2) 가구 특성에 따른 비교
결론
본문내용
“엥겔의 법칙”이란 1857년에 독일의 경제 학자 엥겔이 벨기에 노동자 가계조사를 통 해 발표한 논문에 실린 개념이다. 이 개념은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총 소비 지 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 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총 소비 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총 가계 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점 하는 비율을 엥겔계수(Engel's coefficient) 라고 한다.
이 법칙은 오랜 시간 동안 경제를 이야기할 때 적용되어온 개념이고 현재도 이용되고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그 타당성이 희석되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웰빙(Wellbeing)바람으로 사람들이 먹거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단순히 먹거리를 소비하는 데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득과 관계없이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유기농 제품 등의 소비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한국의 가계 소비 지출액을 분석해보면 점차 식료품비 지출액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식료품비 지출에도 WANTS의 개념이 적용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