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1.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2.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3.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4.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5.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6.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7.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8.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09.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0.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1.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2.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3.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4.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5.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6.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7.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8.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19.gif)
![[한국 제조업] 중국으로부터 추격받는 위기의 한국 제조업-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6/165780-0020.gif)
분야
hwpⅰ. 제조업의 중요성
■ 성장측면에서 본 제조업의 중요성
■ 고용측면에서 본 제조업의 중요성
■ 제조업 고용 감소 폭 선진국과 비교
ⅱ. 한국 제조업의 현시점 5p
■ 한국 제조업의 현재
■ 한국 제조업의 현 정부 정책
ⅲ. 한국 제조업의 문제점 7p
■ 설비 투자 게걸음
■ 고용 감소 잰걸음
Ⅱ. 제조업 위기의 중심 중국 9p
ⅰ. 개혁개방 이후 고성장 중국경제
■ 내적성장
■ 세계경제에서의 중국
ⅱ. 세계 제조업 시장의 새로운 강자 중국 10p
■ 세계시장 석권
■ 국내 제조업에 미치는 여파
ⅲ. 중국 제조업 경쟁력 12p
■ 제조비용의 우위
■ 기술경쟁력 확보
■ 위기의 한국 제조업
Ⅲ. 한국 제조업 활로 및 방안 17p
ⅰ. 선진 제조업체 진화방향
ⅱ. 대응방안 18p
■ 인식전환
■ 설비투자 촉진
■ 투자 환경개선 및 활성화
■ 이노베이션 기반 강화
Ⅳ. 맺음말 22p
▣ 자료 출처 23p
제조업은 지난 50여 년간 한국경제를 먹여 살리는 ‘아비’ 노릇을 해왔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빈 곳간을 온갖 먹을거리로 가득 채워주는 역할을 수행 한 것입니다. 제조업 최고경영자들의 그 열정과 패기가 한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예전의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그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으며 ‘불가능은 없다’던 그 패기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맏형 역할을 했던 대기업들은 물밀 듯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고, 산업계의 개미군단인 중소기업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최근 이러한 제조업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계 하나가 나왔습니다. 상반기 중 제조업 취업자 수가 418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4,000명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국내 상장기업 중 종업원 수가 가장 많은 삼성전자의 국내 종업원 수(8만2,600여명)에 근접하는 일자리가 1년 만에 사라진 셈입니다. 이에 따라 전체 취업자에서 제조업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우측 그래프와 같이 1995년 23.7%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01년 20.1%에서 지난 상반기 18.2%로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취업자가 줄어드는 것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현재 제조업 고용비중은 앞서 2004년 국내 GDP 수준과 비교했을 때도 그 비중이 낮았지만 일본·독일·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돌파할 때보다도 낮습니다. 일본이 1987년 2만 달러를 돌파할 때 제조업의 고용비중은 22.9%였다. 독일은 28.4%(90년), 프랑스는 19.2%(90년)였다.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만4,162달러임을 감안할 때 경제발전단계에 비해 지나치게 빨리 떨어진 것으로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의 고용비중이 급격히 떨어지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갈 곳이 부족해지고, 이들의 주머니가 얇아질수록 소비시장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시장이 얼어붙으면 당연히 제조기업의 활력도 덩달아 떨어지는 법 그야말로 악순환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이었던 제조업이 제 역할을 못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지만, 불행히도 아직까지는 금융이나 서비스산업에서 희망을 찾기에는 미흡한 면이 적지 않습니다.
매일경제신문 http://www.mk.co.kr/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
한국은행 http://www.bok.or.kr/
한국산업은행 http://www.kdb.co.kr/
현대경제연구원 http://www.hri.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LG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
대외경제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중소기업청 http://www.smba.go.kr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www.kotr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