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혼혈아, 외국인 노동자, 탈북자의 사례로 본 교육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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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혼혈아, 외국인 노동자, 탈북자의 사례로 본 교육불평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2. 혼혈아 실태

3. 외국인 노동자 실태

4. 탈북자 실태

5. 주제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과 비판

6. 불평등 해소를 위한 극복방안
본문내용
Ⅰ. 序
토요일 밤마다 MBC에서 하는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느낌표’는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방송하는데, 그 중에 ‘아시아! 아시아!’ 3탄으로 ‘집으로’라는 것이 있다. ‘집으로’는 아시아계 외국인 엄마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외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나온 아이들은 혼혈아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학교 친구들, 언니․오빠들이 이상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얼굴이 까맣다고 놀린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매회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아시아계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면 다른 친구들이 자신들과는 무언가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았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엄마들은 10년 정도를 한국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말이 매우 서툴렀다는 것이다.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엄마들도 꽤 많았다. 아이들도 다른 학생들보다 말이 서툰 것 같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다. 외가를 방문한 아이들은 태어나고 성장한 우리나라보다 외가의 나라에 가서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기에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 있는 동안 더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일까. 이 보고서를 통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사회불평등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순혈’이외의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의 불평등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혼혈아들(다문화가정2세), 탈북자들(새터민),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에 대한 우리나라의 교육실태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속에서 어떠한 불평등이 행해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만큼 혈통주의를 중요시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서로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적다는 이유로 우리와 함께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많은 차별을 하고 있다. 그동안은 문제시 될 수 있을 만한 상황이 적었기 때문에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의 인종과 관련된 불평등은 90년대 후반을 이후로 하여 점차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점차 많은 탈북자들이 우리나라로 오고 있고, 노동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으며, 국제결혼도 늘어가고 있다.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과 살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닌, 이방인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하고 싶은 말
사회학 시간에 쓴 사회불평등 보고서입니다.
교육적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