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음을 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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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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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마음을 앓는 사람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은 일반인과 다름없지만 우리들과는 소외되고 조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정신과 의사로 일본의 정신보건에 대해 서술하고 일본의 실태에 대해 말하였다. 현 시대는 정신질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세기의 질병이라고 불러야 할 만큼 다양한 정신병들이 널리 퍼져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연 얼마나, 누가 제 정신일까?’ 생각해 본다. 그만큼 현대사회의 사회적 환경은 마음을 앓고 있는 이들을 양산해 내고 있다. 그런 시대 속에 우리가 살면서 나와 다른 일부 특정인들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약한 이웃들을 쇠창살 뒤로 가둬버리고 그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 이 책의 첫 부분에는 책의 저자 ‘이시가와 노부요시’의 어린 시절 동네에 살던 정신병을 앓고 있던 이웃들이 소개되고 그들 역시 일반인들과 다르기는 하지만 지역에서 충분히 살아가고 이웃 주민들도 그들의 포용하고 같이 더불어 살아갔다고 한다. 정신질환이라는 것이 현 시대 사람들에게는 사회의 낙인이나 가까이 두기에는 위험한 사람,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사람들로 인식되고 있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정신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위험하고 주변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으로 인식해 왔다. 정신장애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매스컴에 보도되는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두 나쁘게만 나오기에 더욱 그렇게 인식이 되었던 것 같다. 매스컴에 보도되는 기사 중 몇 가지를 이야기를 보면 우울증을 가진 여성이 자신의 자녀들을 아파트에서 던지고 자신도 투신하고 죽는다던지, 알코올 중독을 가진 사람이 방화를 하고 살해를 한다던지 등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나쁘고 안 좋은 시선으로만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 우울증이 안 온다는 보장도 없고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모르는 사이 알코올 중독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