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육행정] 이순신의 카리스마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순신의 생애 및 업적 ---------------------------------- 2
2. 이순신의 특징 및 성격특성 ------------------------------ 10
3. 이순신의 리더십 -------------------------------------- 13
4. 이순신의 카리스마 리더십 ------------------------------- 22
5. 이순신의 문제점 및 해결책 ------------------------------ 24
※ 참고문헌 -------------------------------------------- 28
본문내용
(2) 이순신에 관한 일화
이순신 장군의 출생에 대해 이런 일화가 있다.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인 변씨는 어느 날 밤 이상한 꿈을 꾼다. 돌아가신 이순신 장군의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타나 《 우리 가문에 또 손이 날 텐데 이 손자는 앞으로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니라. 손자가 태어나거든 이름을 순신이라고 짓도록 하여라.》라고 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아버지가 그 말을 듣고 점을 쳐보니《길몽이다. 나이 오십이 되면 칼을 짚고 명장이 되리라》란 점괘가 나왔다 한다. 점괘대로 명장이 되려고 그랬는지 이순신 장군은 어릴 적부터 전쟁놀이를 즐겼고 놀 때마다 동내 아이들을 통솔하는 대장으로 나섰다고 한다.
문무를 두루 갖춤. 순신은 글공부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무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작정하고 북쪽의 오랑캐와 남쪽 왜적들로부터 부모와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여 군사에 관한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말 타기 연습,활쏘기,칼쓰기, 창쓰기를 계속해서 익혀 나감.
말위에서 떨어짐 - 순신은 나이 28세 무과시험장에서 활쏘기,칼쓰기,창쓰기시험을 치루고 마지막 시험인 말 타기를 할 때 흙먼지를 일으키며 멋지게 달려가던 말이 발을 헛디뎌 이순신을 내동댕이쳤다. 모든 사람이 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고통을 참고 절뚝거리며 일어섰다. 그리고 곁에 있는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그 껍질로 다리를 감아 매고 곧바로 말을 잡아타고 다시 달렸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말에서 떨어진 사고로 과거에는 낙방함)
1592년 5월 7일 옥포만에서 처음 왜적선과 마주쳐 첫 해전을 벌려 적함 27척을 격침시킨 이순신 장군은 그 여세를 몰아 한산도 앞 바다에서 왜적선 59척을 수장하여 버렸다. 이 해전을 일컬어 한산대첩 또는 견내량대첩 이라고 한다. 이 해전은 육지에서 왜적과 크게 싸워 이긴 행주산성 싸움, 진주싸움과 더불어 임진 왜란중의 3대첩으로 된다. 한산대첩이 있은 후 왜적은 바다로 나와 싸울 엄두를 내지 못했고 북으로 진군하던 왜적의 육군도 그 기세가 움츠러들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CEO 이순신 불멸의 리더십 / 김명교지음 / 은금나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 유성은 지음 / 평단문화사
이순신 인간 경영 노하우에서 배운다 / 강은희 지음 / 삼각형 프레스
다시, 이순신 리더십을 생각한다 /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엮음 / 인디북스
위인전이 숨기는 이순신 이야기 / 김현식 지음 / 평민사
불패의 리더 이순신, 그는 어떻게 이겼을까 / 윤영수 지음 / 웅진 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