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본론
- 한국제조업의 문제점
① 생산능력의 뒷걸음
② 설비투자의 제자리걸음
③ 고용감소의 문제
④ 제조업 공동화 현상
- 제조업 경쟁 강화를 위한 과제
- FTA와 한국 제조업
3.결론
제조업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었음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본부족에 허덕이던 우리나라가 저임금을 유일한 경쟁력으로 수출에 매진할 때 제조업은 한국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조업은 푸대접을 받고 있다. 제조업은 현재 국내를 이탈, 인건비가 우리나라보다 7배나 싼 중국 등으로 이전하고 있다.
“추락하는 제조업, 비상하는 서비스업”
이에 따라 제조업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은 더욱더 열악해지고 있다. 또 제조업은 서비스업에 비해서 훨씬 불리한 면이 많다. 제조업은 국가간 진입장벽이 존재하는 서비스업과 달리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기술개발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경쟁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환경적인 변화는 가치창출의 원천을 무형자산으로 이동시켜 막대한 설비가 자산이었던 제조업체들의 가치 창출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이미 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한 선진국들도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용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선진국의 제조업체들은 제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다음의 4가지 요소에 두고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
◎ e-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가벼움과 스피드 추구
◎ 경영자원의 소프트화
◎ 복합·네트워크화
◎ 새로운 업태로의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