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병자호란에 관하여(배경, 전개, 결과 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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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서 론
2. 본 론
1) 배경
2) 병자호란의 전개
3) 결과
(1)정치적 결과
(2) 사회적 결과
3. 결 론
- 참 고 문 헌 -
우리나라의 역사는 수많은 왜구 침입속의 역사이다. 그중에서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왜구의 침입이라 할 수 있다. 조선 건국 후 안정된 사회에서 전쟁의 위협 없이 살아가던 조선은 임진왜란이라는 큰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며 7년이라는 세월동안 전쟁 속에 보내게 되고, 사회는 피폐해 지고 백성들은 살아갈 희망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이후 임진왜란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남으로써 나라와 백성들은 또 한번의 시련을 겪게 된다. 외세에 응을 둘러싸고 벌어진 청과 조선의 대립은 국내 정치의 파란을 몰고 왔고, 이 사건은 우리에게 좋은 예가 되어 교훈을 남겼다. 지금부터 병자호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 론
1) 배경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북방민족이다.
그 중에서 여진족은 16세기 말 크게 성장하였다. 여진족을 견제하고 있었던 주변국인 명과 조선이 임진왜란으로 인해 국력이 약해진 사이 여진은 급격히 세력이 팽창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명에 복속하여 있던 누르하치가 부족을 통일하고 1616년 후금을 세우고 연호를 천명(天命)이라 칭하였다. 일찍이 명군에 의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잃었던 그는 명을 공격하였다. 명은 조선에게 구원병을 요청하였고, 후금은 중립을 지켜줄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광해군은 그의 탁월한 정치적 안목으로 중립을 지켰다. 명의 요청을 따르되 전세의 상황을 보아 강홍립 에게 향배를 지시한 것이었다. 광해군이 인조반정(1623)에 의해 쫓겨나고 인조가 왕에 즉위하였다. 인조는 친명배금의 정책이었으므로 후금과의 관계는 자연히 나빠졌다. 또 후금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조선의 서북방(평안도 가도)에서는 명나라 장군 모문룡이 주둔하고 있어 후금의 배후를 교란하고 있었다.
이러한 때 조선에서는 이괄의 난(1624)이 일어났다. 이괄은 인조반정 때 공을 세웠으나 자신이 2등 공신으로 책봉된 것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켜 한양을 점령하기까지 하였다.
관군에게 패하자 주동자중 한명련의 아들 한윤일당은 후금으로 도망하여 광해군 폐위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조선의 불안한 정세를 알렸다. 당시 후금에서는 화친정책을 펴던 누루하치가 전쟁 중에 죽고 주전론자인 태종이 즉위하고 있었으므로 태종은 광해군문제를 구실삼아 조선을 침략하므로서 정묘호란이 일어났다. 후금군은 3만여명의 병력으로 평안도 의주,정주,신천등을 거쳐 황해도 평산에 까지 이르렀지만 임진왜란을 통해 전투경험을 쌓은 의병들이 곳곳에서 일어나 후금의 배후를 공격하여 더 이상의 남하는 하지 못하고 평산에 머물며 조선에 화의를 제의했다. 계속적인 싸움이 패하여 결국 조선은 후금과 형제의 관계를 맺기로 하는 등 7가지 조건으로 화의하게 되었다.
2) 병자호란의 전개
1632년 후금(後金)은 만주 전역을 석권하고 명나라 북경을 공격하면서, 양국관계(조선&후금)를 형제지국에서 군신지의(君臣之義)로 고칠것과 황금,백금 1만냥, 전마(戰馬) 3000필 등 세폐(歲幣)와 정병(精兵) 3만을 요구하였다. 또한 1636년 2월 용골대(龍骨大),마부태(馬夫太)등을 보내어 조선의 신사(臣事)를 강요하였으나, 인조는 후금사신의 접견마저 거절하고 8도에 선전유문(宣戰諭文)을 내려, 후금과 결전(決戰)할 의사를 굳혔다.
- 아틀라스 한국사 편찬위원회 / 아틀라스 한국사 / 사계절 / 2004
- 이기훈 / 전쟁으로 보는 한국역사 / 지성사 / 1997
- 최용범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페이퍼로드 / 2007
- 민승기 / 조선의 무기와 갑옷 / 가람기획 / 2004
지난학기 한국사 시간 과제물로 20점 만점에 20점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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