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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비문학] 무가의 개념,특성,갈래, 작시원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무가에 관한 총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본문내용
❏ 일반적인 巫歌의 내용
1. 請拜 : 신을 초청하는 무가인데, 일반적으로 신통의 나열과 빨리 강림해 달라는 말로 되어있다.신의 내력담인 서사무가도 청배가로서의 기능이 있고, 신들이 하강하는 노정을 서술한노정기(路程記)도 청배무가의 하나이다.
2. 娛神 :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부르는 무가를 가리키는데, 신의 외모에 대한 묘사나 신의 영겁함을서술한 것. 서울의 열두거리에 있는 타령. 노랫가락이 여기에 속한다.
3. 祝願 : 인간의 소원을 비는 것으로 무의의 성격이나 대상신의 직능에 따라 축원이 달라진다.
4. 무의 경과보고 : 무의를 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을 서술하는데, 보통 제주가 정성을 많이 들였다는 뜻을신에게 아뢰어 인정받으려는 뜻으로 읊조리는 것이다.
5. 역사의 약술 : 무가의 서두에 나오는 것인데, 천지조판 이후 강산의 마련과 지금까지의 치국, 흥망을약술하는 것이다. 한국은 무속이 성하며 전승되는 무가도 풍부하다. 김현선 역주 (1995)
(1) 신성성
인간의 길흉원복을 관장하고 있으며 신성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신격을 대상으로 하여 경건한 마음으로청배하고 축원하며, 또 그 신격이 인간에게 공수와 예언을 주는 사설로 되어있기 때문에 신성성을 지니게된 것이다. 무가는 구연자인 무당이 청자인 신을 대상으로 한 언어이므로‘인간 대 신’의 관계가성립되어 자연히 신성한 것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주술성
민요에도 참요(讖謠)와 같은 것은 예언성을 띠고 있어 주술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무가처럼 주술적효과를 기대하고 부르는 것은 아니다. 무가는 주술의 요추(要樞)로서 신과의 교령(交靈)을 가능케 하는사설이기에 무당에 의해 무속의례에서 구연됨으로써 언령(言靈)의 힘에 의해 앞으로 바라는 바의소원이 성취되리라 비는 주술성의 구비 전승물이 라 할 수 있다. 즉, 주술성을 믿지 않는 무속의례는있을 수 없으며, 무속의례가 없는 무가는 존재할 수 없다. 앞의 책, 324p
(3) 오락성
구송창인 무경에는 오락성이 없지만 연희창인 무가에는 오락성이 있다.
강림한 신을 즐겁게 해주고, 또 강림한 신과 인간이 화동하여 흥겹게 노는 데는 오락성이 가미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굿판에 모인 관중들은 굿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진행되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무당은
오락성은 전국 어느 지역의 무가에서나 각 거리의 끝부분과 그 굿의 제일 마지막인이나 등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난다. 하나의 굿거리가 끝날 때가 되면 무당은 이나 등의 민요를 비롯한
여러 가지 노래를 부르는데, 이것을‘여흥(餘興)’이라고 한다. 이때 구경꾼들은 앞으로 나와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한다. 이 절차는 구경꾼들에게 한바탕 즐겁게 놀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가지는 것이다.
뒷전이나 거리굿 등은, 신성성이 강한 큰 신을 위한 재차가 아니라, 격이 낮은 잡신들을 풀어먹이는 거리이기
때문에 하나의 굿거리 전체가 신성성 보다는 오락성을 강조해도 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앞의 책, 216p
무가를 부를 때 그 요구를 수용하게 됨으로써 오락성을 첨가하게 된다.↴
참고문헌
발표지에 각주로 상세히 달려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