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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인터넷 정치참여는 포퓰리즘이 아니다.
∙ Sub Claim 1
국민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낸다.
∙ Sub Claim 2
엘리트 정치로부터 탈피한다.
∙ Sub Claim 3
정치인과 국민의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 Sub Claim 4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
Ⅰ. 서 론
1. 들어가며
2. 포퓰리즘의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한국에서의 인터넷 정치참여의 등장과 포퓰리즘 논란
Ⅱ. 본 론
1. 국민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낸다.
2. 엘리트 정치로부터 탈피한다.
3. 정치인과 국민의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4.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다.
Ⅲ. 결 론
1. 들어가며
인터넷이라는 거대하고 강력한 매체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 인터넷을 통한 정치참여를 두고 말들이 많다. 한쪽에서는 인터넷 정치참여가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며, 직접민주주의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하고, 다른 쪽에서는 인터넷 정치참여는 포퓰리즘의 한 형태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느 것이 진짜일까?
보수진영의 소설가 이문열은 정치인과 대중의 인터넷 정치참여를 두고 이렇게 평했다.
“인터넷 광장의 군중들은 조직되고 전문화된 소수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교묘하게 반복한 심리적 폭력에 세뇌당하거나, 미리부터 치밀하게 짜인 논리에 밀려 일방적으로 특정의 견해를 주입받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문열(2004) 39쪽
이문열은 여기에 덧붙여 진보적 성향을 띄고 인터넷상에 기반을 둔 미디어, 논객, 정권 등 이들의 활동을 총칭해 ‘디지털 포퓰리즘’ 혹자는 같은 맥락에서 ‘인터넷 포퓰리즘’으로 칭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 페이퍼에서 범위가 좀 더 큰 디지털이 아닌, ‘인터넷 포퓰리즘’으로 사용하겠다.
으로 규정했다. 우리의 문제제기는 여기서부터 출발했다. 인터넷 정치참여를 과연 이문열의 주장대로 보아야 할 것인가.
다음을 통해 포퓰리즘의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고, 한국에서의 인터넷 정치참여를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한 주장을 비판하겠다.
2. 포퓰리즘의 개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포퓰리즘은 사전적으로는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행태를 말하고 종종 소수 집권세력이 권력유지를 위하여 다수의 일반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반대되는 개념은 엘리트주의(Elitism)이다.’ 네이버 백과사전(2007)
라고 설명되어 있다.
일찍이 포퓰리즘이라고 일컬어진 바를 살펴보면 포퓰리즘은 1891년 미국에서 결성된 파퓰리스트당(인민당)에서 기인하며, 제2차 세계대전 후 노동대중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아르헨티나의 페론 정권을 들 수 있다.
카인즈 www.kinds.or.kr
조선일보 www.chosun.com
한겨레 www.hani.co.kr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kr
한국 언론 재단 www.kp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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