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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교원임용양성제도fp-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4/193172-001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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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교원임용양성제도fp-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4/193172-0015.gif)
분야
hwp1. 초등교원양성사
2. 중등교원양성사
1) 교원의 양적 증가만을 고집했던 역사 (해방이후 ～ ‘80년대)
2) 교원양성기관의 목적성 상실과 지역수급불균형 문제 (‘90년대 초반)
Ⅱ. 신자유주의와 교원양성임용정책
1. 교사 양성의 계층화
2. 교사 양성의 개방화
3. 교육 노동의 다기능화
Ⅲ. 교원양성임용 개혁의 기본원리와 방향
1. 기본 원리
1) 공공성의 원리
2) 민중성의 원리
3) 민주성의 원리
4) 실제성의 원리
2. 기본방향
1) 교원은 국가책임하에 목적형으로 양성임용되어야 한다.
2) 장기적인 수급정책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교원수급정책을 세워야 한다.
3) 지역별 추천제를 통한 입학과 의무책임발령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4) 우리교육에 대한 실제적 연구와 적용을 위하여 교수양성기관을 설치하여야 한다.
5) 현장성과 실제성을 갖춘 교원양성교육과정을 갖추어야 한다.
Ⅳ. 교원양성임용제도 단기적 개편방향
1. 교-사대 교육과정의 전면적 개편․강화
1) 교․사대 교육과정의 주기적 변화와 안전성
2) 교․사대 교육과정의 법제화
2. 교․사대 양성 대 임용 비율 조정
3. 새로운 임용제도 수립
Ⅴ. 교원양성임용제도 장기적 개선방향
1. 교원 자격제도의 변화이다.
2. 교원 신분의 변화이다.
3. 교원의 전문성 변화이다.
교사 양성의 개방화
상치교사의 난립, 부전공 연수,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권이 쥐어지지 않은 지식전달자, 단순행정등 교사의 역할이 점점 기능화 되어 가고 있다. 이렇듯 교사의 전문성이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직된 교사양성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다. 더구나 교육인적자원부로의 개편을 통해 드러내놓고 학생을 인적자원으로 규정짓는 상황은 교사에게 종합적 인간교육보다는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을 양성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앞으로 공교육 재편흐름은 핵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효율화 시켜 내는 것에 있다. 공교육의 효율화란 결국 계층화된 인적자원을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화된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서열화된 학교 체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교육의 수월성이다. 이렇듯 다양한(서열화된) 학교의 양산과 ‘인적자원 개발’이라는 공식적인 교육지표의 변화는 양성체제의 다양화와 개방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는 목적형 양성체제에서 개방형 양성체제로의 전면적 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기존의 사범대․교대양성체제의 점진적 축소, 4+2제 전문대학원 양성체제 개설,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확대, 교원양성 단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형태의 양성체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층화되고 개방화 되어 있는 양성체제는 결과적으로 국가수준의 임용보다는 단위학교별 임용비중을 넓혀 낼 것으로 보인다. 자립형 사립고를 중심으로 교사선발의 자율권이 확대 되면서 미국의 형태인 학교별 교사선발체제로 귀결될 것이다. 이는 교사자격증이 없어도 단위학교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된다면 교사로 임용할 수 있는 체제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